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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예술회관 건립 관련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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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기간: 2012-06-28 ~ 2012-08-31
  • 담당부서:문화예술과

문화예술회관 조성은 녹지 훼손 없이,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진행합니다.

문화예술회관은 앞으로 부천 40년을
이끌어갈 성장 축의 하나로 기능할 것입니다.


지난 5월 8일에 있었던 부천시의회 제178회 임시회에서
경쟁력 있는 부천문화 콘텐츠의 총화 역할을 해 나갈
'문화예술회관 건립' 계획이 비로소 통과 되면서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랜 산고의 과정을 거쳐 구체화의 과정에 이르게 된 문화예술회관이 시의 가치를 향상시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문화의 산실로 기능 할 수 있도록 모든 우려와 걱정의 소리를 잘 담아 제대로 된 탄생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

▶사업개요              ○ 위치 : 원미구 중동 1177번지(중앙공원 내)○ 공원면적 : 123,019.2㎡○ 연면적 : 35,200㎡○ 시설구성 : 콘서트홀(2,000석), 다목적홀(500석), 전시실, 레스토랑 등               (주차장 : 400면 / 중앙공원 지하주차장 988면 활용)○ 사업비 : 1,400억원 (공사비 1,245억원 / 설계·감리비 155억원)○ 사업기간 : 2010 ~ 2017년
 

예술회관 조감도
<예술회관 조감도>

조성하게 될 부천의 문화예술회관은 단순히 공연장의 시설만이 아닙니다. 우리 부천발전의
미래 동력으로 부천시의 양식과 같은 기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일각에서 건립에 소요될 비용 등을 두고 막대한 예산 낭비의 단순한 토건사업이라는 냉소적인 반응도 있습니다.

생각을 8년 전으로 거슬러 가봅시다. 1조원이 넘는 지하철 7호선 연결사업 계획을 발표했을 때 예산낭비 투자 사업이라는 부정적인 여론이 매우 높았습니다. 시 재정이 거덜 난다고 비아냥
거리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손꼽아 개통의 시기를 기다립니다.

오는 10월 차질 없는 개통을 바라는 분위기로 전환되었습니다. 개통과 더불어 장기적 순기능을 확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 지하철 개통 소식과 함께 부천의 부동산을 비롯한 제반 경제적가치의 상승이 이루어 졌습니다. 개통 전후의 시점에서 별도로 경제효과 9% 이상의 전망도 있습니다.

따라서 문화예술회관의 건립 또한 당장 단순히 투자 액수만을 놓고 우려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파급효과를 고려한 전망이 필요합니다. 지하철 7호선 개통이 앞으로 부천 40년
발전의 동력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영상문화단지, 길주로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회관, 종합운동장 역세권이 우리 부천 성장 동력의 중심축 기능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문가들의 과학적 데이터 분석 결과를 존중합니다. '문예회관 건립의 최적지는 중앙공원'입니다.

당초 문화예술회관 건립 조성계획은 2003년도에 시청 옆에 자리한 1153번지에 건립을 목표로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이곳의 부지 협소가 용역 결과에서 도출됨에 따라 2005년도 대상 부지를 춘의동 302-1번지에 건립키로 내부 방침을 변경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해 왔었습니다.

춘의동에 건립을 목표로 지난 2009년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2010년도 1월, 부천시의회
제158회 임시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상정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계류 후 제161회 때
까지 안건이 상정되지 않고 표류되다가 제5대 부천시의회 임기만료와 더불어 춘의동에 건립키로 했던 문화예술회관 건립계획은 자동폐기 되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건립위치 장소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원점의 상태에서 대상지를 물색하기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당초 문화예술회관부지(중동1153번지) ▲중동 특별계획1구역 ▲중앙공원 등 3곳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을 통해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던 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문화예술회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서 173쪽부터 208쪽까지 참조]

문화예술회관 후부 위치 도면(3)
<문화예술회관 후부 위치 도면(3)>

문화예술회관 조성최적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평가항목을 교통편리성, 주변시설과의 연계성, 환경성 등 6개 항목으로 분류하고, 세부 평가 항목을 재분류해 중요 평가기준에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후보지 3곳 중 다음사항을 강점으로 중앙공원을 최적지로 추천을 받게 되었습니다.

도표 1컷
<도표 1컷>

먼저, 사업비 부분입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서는 전체 사업비는 1천4백억 원이나,
재원조달방법을 그림에서 보는 대안1▫ 2구역 중 29.772.1㎡가 시 소유 땅입니다. 따라서 이곳을 공공성이 가미된 통합복합개발에 입각한 부지 매각 시 건립비용을 충당하고도 여유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제안입니다.

두 번째로 시설 활용부분입니다. 중앙공원지하에 988면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12만3천
19㎡의 녹지공간이 있습니다. 중앙공원 시설과 녹지를 연계해서 활용 할 수 있다는 큰 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소음 등으로 주민불평이 끊이지 않았던 야외음악당을 철거하고 유휴공간과 부대시설 일부를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원해소와 오히려 녹지공간 확대를 기대 할 수 있는 분분을 장점으로 제시했습니다.

셋 째로 중앙공원의 위상 강화입니다. '중앙공원'이라는 명칭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일반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명칭입니다. 따라서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이곳에 문화예술회관이 들어서게 되면 경쟁력 있는 테마가 있는 '문화예술공원'으로 자리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중앙공원에 문화예술회관이 자리한다는 소식에 일부 주민의 우려 목소리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객관성 있는 과학적인 분석과 데이터에 입각한 선택 있었음에도 일부 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녹지공간 훼손 ▲교통체증문제 ▲충분한 의견수렴에 따른 우려와
바람 등을 핵심사항으로 파악합니다.

우선, 중앙공원 녹지 공간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은 야외음악당 전면광장을 중심으로 배치됩니다. 야외 음악당은 공연 시 인근
주민들의 끊이지 않는 소음 민원으로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왔습니다.

활용가치가 낮은 야외음악당을 철거하고 그 곳에 배치 후 휑한 지하주차장 상부의 광장을 녹지로 조성하면 오히려 가치 있는 예술 공간 확보와 보다 넓은 대체 녹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문화예술회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서 232쪽부터 233쪽까지 참조]

둘째, 교통 체증과 불편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주차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차량이동에
따른 기존 생활편의 시설활용을 위한 불편함도 없어야 합니다.

우선 오는 10월에 개통예정인 지하철7호선 시청역에서 중앙공원으로 보행 접근성이 용이 하도록 할 것입니다. 현재 중앙공원 주차장은 988면입니다. 예술회관이 들어서면 남측 주차장 출입구 쪽으로 차량진입이 가능 할 수 있도록 400면의 자하주차장을 개설 할 것입니다. 그러면 1천 4백 여 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 개설 예정인 남측과 기존의 북측 주차장 출입구 동시 이용이 가능함에 따라 교통체증의
분산효과를 유도 할 수 있습니다. 시청의 지상, 지하 주차장 이용까지 활용이 가능하게 됨으로 주차와 체증의 문제에 대해서도 자유스러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견해이기도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문화예술회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서 229쪽부터 230쪽까지 참조]

셋째, 충분한 홍보, 의견 반영이 없었다는 불평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예술회관 건립 계획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알리지 못한 것은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은 아시는 바와 20여 년 간 조성을 위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한 채 표류되어 왔습니다. 건립을 위한 절차상의 중요 과정인 공유재산관리를 위한 계획이 의회로부터 승인받지 못한 상황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설명회를 추진하고, 의견반영에 나선다는 것은 제한 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로소 지난 5월에 있었던 제178회 부천시 의회 임시회에서 승인을 계기로 탄력을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진행을 결코 서둘지 않을 것입니다. 충분한 홍보를 다해 나가겠습니다. 시간을 갖고 부족한 부분, 우려하는 부분 해소를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설 것입니다.

오는 12월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설정해 운영해 나갑니다. ▲찾아나서는 동별 순회설명회 ▲동호회, 아파트 단지별 설명회 ▲시 홈페이지 의견 수렴 방 운영 ▲각종 단체, 직종별 회의 시 틈새 활용 홍보 ▲이해하기 쉬운 리플렛 홍보물 제작배부 등 전방위 홍보를 진행 할 것입니다.

특별히 중앙공원 인근 주민의 폭넓은 의견 개진의 기회도 제공 할 것입니다. 의견조사서를 가가호호 배부하고, 표출된 발전방안, 우려의 소리를 듣고 적극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부천시의 축적된 문화 콘텐츠를 잘 담아 낼 그릇, 문화예술회관을 함께 잘 만들어 냅시다. 지혜를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중동 신시가지 건설시 계획되었으나 20여 년간 표류하면서 지역예술인들도 창작활동의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어 건립이 표면화된 지금의 시점을 매우 고무적으로 환영하고 있습니다.

문화특별시 부천의 위상에 걸 맞는 문화예술회관을 조속히 건립하고 시민회관을 리모델링하여 지역 기초문화예술인들이 창작과 발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줄 것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부천의 문화 콘텐츠는 풍부합니다. 반면에 걸맞게 담아 낼 그릇이 빈약하다는 부분이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화시설을 먼저 짓고 프로그램을 채워 나가려는 다른 도시들에 비해 대단한 메리트를 지닌 점이 우리 부천의 강점입니다.

특히 지하철7호선 개통은 부천의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의 신호탄의 성격을 지닙니다. 서울 강남의 생활권과 연결되는 변화된 환경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7호선에 이르는 길주로가 중앙공원 크기의 면적과 숲을 지닌 경쟁력 있는 가로 공원으로 탄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자리한 중앙공원에 문화예술회관이 들어섭니다. 교통요충지, 환경의 최적지입니다.

부천과 인접한 인천 인구가 280만 입니다. 서울 강서, 양천, 구로, 금천구 포함 인구 250만에 육박합니다. 이들 인구가 바로 우리 부천 문화예술의 고객이 되는 것입니다. 매우 접근이 용이한 500만 이상의 인구를 관객으로 맞이하는 부천은 대한민국 문화중심지가 되는 것입니다.

365일 문화 예술로 역동하는 문화특별시 부천을 함께 잘 만들어 나갑시다.경쟁력 있는 시설, 실속 있는 꽉 찬 프로그램으로 부천의 부가가치를한껏 높여나갈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한데 힘을 모읍시다.지혜를 모아 봅시다.

인터넷민원, SNS등을 통한 문화예술회관 조성에 따른 우려에 대한 답변입니다.

  • 2천석 어떻게 채우려는 계획인지요. 너무 규모가 크지는 않을까요?
    • 우리 부천필이 최근 5년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현황을 분석해 보면 평균 관객은 1,590명으로 오픈객석수의 73.5%를 점유합니다.
      - 예술의 전당 : 2,523석(1층 1,242석/ 2층 578석 / 3층 429석/ 합창석 274석)
      - 오픈객석은 합창석을 제외한 2,249석.
    • 2011년도 부천필이 시민회관 공연 시 관객은 회당 평균 515명으로 점유율은 44%를 나타냅니다.
      - 시민회관 : 1,152석(1층 590석/ 2층 562석)
    • 훌륭한 공연장은 악기와 같습니다. 부천필의 수준에 맞는 음향시설과 공연 환경을 갖추면 보다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경제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 부천과 인접한 인천 인구가 280만 입니다. 서울 강서, 양천, 구로, 금천구 포함 인구 250만에 육박합니다. 당장 이들 인구가 바로 우리 부천 문화예술의 고객이 되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문화예술회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서 164쪽부터 171쪽까지 참조]
  • 부천필만의 전용공간으로 사용될 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다른 예술인,
    단체는 못쓰게 된다면 그 밖의 예술단체는 차별에 따른 박탈감을 갖지는
    않을까요?
    • 문화예술회관은 2000석 규모의 콘서트 홀, 500석의 다목적 홀, 전시실 및 편의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전용 홀이나 콘서트 홀의 명확한 개념은 기술이 발달한 현대에서 구분은 대단히 무의미 합니다. 범용 활용이 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 단, 콘서트 홀에서 복잡한 무대설비를 필요로 하는 뮤지컬, 오페라 등은 공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외의 프로그램 즉,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의 개•폐막식, 영화상영, K 팝스타, 음악회 등은 기술적으로 보완이 가능함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시민회관도 다양한 장르를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리모델링하여 활용하게 됨으로 오히려 공연장 증대 효과로 나타납니다. 궁극적으로 지역 문화예술, 예술인들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문화예술회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서 211쪽부터 214쪽까지 참조]
  • 지역예술단체들의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따른 반발도 있다는데, 진위는
    어떻습니까?
    • 한국예총부천지회는 20년 넘게 표류하던 문화예술회관 건립 청사진을 밝히고, 구현의 단계에 이르는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 '더 이상 이해관계나 신도심, 원도심 지역간 이기주의에 휘둘려 건립이 무산되거나 표류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 '지난, 4월에 이와 같은 내용과 문화특별시 위상에 맞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조속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아 지역의 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연극/연예예술/영화/음악 등 9개 예술단체 대표 명의로 건의서를 부천시와 부천시 의회에 보내왔습니다. 지역예술단체가 오히려 선도적으로 나서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 기존에 검토됐던 문화예술회관 조성지에 대한 매각 금액은 얼마를 예상합니까?
    • 매각 대상지역의 공시지가는 2012년도 기준 114,279백만 원입니다.
      - 면적 23,629.6㎡(중동 1153번지- 15,474.6㎡, 중동1155번지 – 8,155㎡)
    • 매각 금액은 감정평가를 실시하여야만 정확한 예정가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손해보고 매각하는 일은 없도록 제반요건을 잘 조성해서 적기에 매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 상황은 이렇습니다.

공연장 <공연장>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과 의견을 댓글로 남겨 주시거나 문화예술과 문화시설팀(☎ 032-625-3120~3)에 연락하시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서를 파일로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87)
    1. pky*** 2012-08-23
    2. 부천시민들과 타지방분들에게 사랑받는 중앙 공원이다.
      도시 녹지 공간에 문예회관 건립은 언어도단 이다.
      문예회관을 지으면 녹지가 늘어 난다고 선전 하는데, 고층건물 과 아파트에 둘러 쌓인 큰 건물이 미관상 환경적측면에서 얼마나 뵈기가 싫을지?
      건립후 교통면 에서도 홈프러스 ,이마트등대형 상가가 있는데 교통의 혼잡도는 생각 해 보았는지?
      건립후 운영비가 년간 95 억여원이 든다는데...이것 모두다가 시민의 혈세가 아닐련지?
      문예회관 원래 부지에 대한 매각 절차를 중단하라!
      문예회관 건립에 대한 사회적 합의 위원회를 구성,연내에 결정하라!
      시민사회 명망있는 인사, 지역 문화예술계인사.전문가. 지역주민대표.각당의 시의원,들로 구성,
      모든 회의를 공개적 원칙으로진행하고 시민공청회.전문가 토론회쟁점사항 구체적토의.시민설문조사 실시.를 하여야한다고 생각이된다.
      문예회관 건립을 정중히 반대 합니다.
    1. tnr*** 2012-08-24
    2. 제가 부천시 중앙공원에서 좀 쉬려고 제주도에서 왔습니다. 하고 말하면 믿을 수 있습니까?
      "언어도단" 글세요?
      도시는 함께 어울려 사는 장소입니다.
      이꼴 저꼴 보기 싫으면 산 속으로 가세요
      왜 산신령이라고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고견을 구한다고 하면 이치에 맞는 의견을 내야지
      어찌 막나가는 데모대 같이 "....하라" 식의 선동적인 글을 올립니까
      모르면 시청 담당부서에 가서 왜 그렇게 계획을 수립을 했는지 배우고 익혀서
      좋은 대안을 제시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1. bon*** 2012-08-22
    2. 이제껏 부천에 문화시설이라고 지어놓고 제대로 된 시설 하나도 못봤습니다.
      자꾸 지하철에 연결시켜서 처음엔 반대가 많아도 일단 해놓고보면 다들 좋아할거다 ~라는 생각을 하시나 본데, 지하철은 철저히 시민들이 매일 매시간 이용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한 시설입니다.
      물론 지하철에도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일이라 반대입장도 많았겠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은
      지하철 연장에 반가워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예회관은 다릅니다.
      아무리 녹지훼손이 없다고해도 지금 아무런 불평도 불만도 없이 잘 이용중인 중앙공원을
      굳이 왜 건드는지를 모르겠습니다.물론 문예회관도 시민들을 위한 취지겠죠.
      하지만 정말 소수의 시민들을 위한 시설입니다.
      그동안 부천시는 문화도시의 이미지를 굳히기위해서 다양한 시설을 설치했던거로 기억합니다.
      부천시가 하는일에 관심도 별 흥미도 없는 시민 한사람이 객관적으로 보기엔
      제대로 성공한것 하나도 없습니다.
      아직 부천국제영화제나 만화축제는 언제하는지 무엇을 하는 문화공연인건지도 모르는
      시민들이 대다수입니다. 하고있는 사업들도 제대로 좋은평가를 못받고 있는마당에
      뭘 이렇게 자꾸 크게 벌일려고만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1400억원을 들여서 꼭 만들어야 하는 문예회관인지가 의문입니다.
      코앞에 있는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하는 그동안의 공연들, 시설이 안좋아서 안간걸까요????
      전혀요 홍보가 전혀 제대로 되지않으니 안가는거지요.
      이번에 처음으로 부천영화제 관람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찾아보면서 다니는게 아닌이상 대부분 언제 영화제가 하는지도 모르더군요.
      포스터만 붙여놓는다고 홍보가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문화도시가 되려면 소수만을 위한 문예회관을 지을 돈으로
      영화제 만화제 홍보에 좀 더 신경쓰고 중상동 주변이 아닌 부천내 다른 지역구의 시설에도
      눈을 좀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얘기가 다른 곳으로 새버렸지만
      부천에서 가장 제 역할을 잘하고 있는 시민시설은 중앙공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불평불만 없이 잘 이용하고 있는 중앙공원은 망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나무나 더 심어주세요. 지금 중앙공원도 녹지가 부족한데 거기다 무슨 콘크리트 건물을 짓겠다고..
    1. v1j*** 2012-08-28
    2. "부천에 문화시설이라고 지어놓고 제대로 된 시설 하나도 못봤습니다."-이 말씀이 뭘 지적하시는 말씀이신지요. 관리 잘못에 대한 지적이신지 아니면 내구년한이 오래되었다는 말씀이신지요.
      그리고 지하철은 철저히 시민들이 매시간 이용할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한 시설이라구요.
      한 번 생각해 보시지요. 과연 지하철 이용하는 시민이 몇 명이나되는지와 그리고 시민 대다수인지를요.
      정기적으로 서울 출퇴근하시는 분과 어쩌다 서울로 외출하시는 분들 이용이 다수 아닌가요.
      저 같은 경우만 보자면 거의 1호선이든 7호선이든 이용할 일 별로 없었고 사실 거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서울 갈 일도 별로 없었기에도 그렇습니다.
      이런 관점에서만 보면 1조 수천억 들어간 것 엄청난 낭비 아닌가요.
      님 말씀은 님이 전제하는 사실은 맞다는 가정으로 출발합니다.
      그리고 문예회관은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이 아니고 소수의 시민만 이용한다는 또하나의 가정과 추정일 뿐입니다.
      님 첫 말씀대로 부천에 제대로된 문화시설 지금이라도 하나 정도는 있어야지요.
      출,퇴근 시 자가용을 이용하는 시민이나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 7호선이 들어 왔다고 7호선 이용하리라 보나요. 회사가 7호선 부근이신 분들이야 당연히 이용하겠지요. 님 말씀대로면 7호선 이용객 적어 적자 걱정할 필요 없어 보입니다. 부천의 90만 시민이 이용할테니까요.
      문예회관은 어찌 소수의 시민만 이용한다고 단정하고 시민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하시나요.
      일반시민이 문예회관 공연이나 시설을 이용하면 누가 제한을 가한다고 했나요.
      영화 한편이 자동차 수만대 판매하는 것과 같은 수익을 가져 온다는 얘기 들어 보셨을 겁니다.
      문화도시인 부천의 문화 생산성(부천필, 만화 등) 엄청난 잠재력 입니다.
      님 말씀대로 제대로된 시설이 없다면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중앙공원에 대해 저는 엄청난 불평 불만이 있습니다.(바로 집 앞) 해서 이곳 공감부천에도 여러번 글을 썼습니다. 상징탑과 잔디밭, 그 주위의 콘크리트 바닥에 대한 불평 불만에 대한 대안을 말입니다. 한여름이든, 겨울 철에 사람하나 드나들지도 못하는 잔디를 위한 잔디 밭에 야외 수영장(스케이트장)과 주변 녹지화를 말이지요. 좁은 땅의 부천에서 텅빈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낭비가 아닐 뿐 아니라 진정 시민을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텅빈 공간에 아담한 건물을 짓고 주변을 녹지로 꾸미면 중앙공원 녹지 지금보다 더 늘어나리라 봅니다. 텅빈 잔디밭 제발 좀 없애던지 이용했으면 하는 바램이 저의 불평불만이었습니다. 집앞이 중앙공원인데도 평상시엔 볼 것도 없고해서 저는 어쩌다 한 번 가보는 실정입니다. 매일 운동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돗자리 깔고 쉬는 것도 아니고,,,,,,해서,,,,,,, 중앙공원도 거의 이용하시는 분들만 이용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아닌~
    1. v1j*** 2012-08-20
    2. 저도 어느 정도 수월성 교육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부분이 있긴 있습니다.
      허나 아래 게시글 쓴 분들의 사고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교육에 대한 접근 방식과 사고의 차이입니다.
      문예회관에 대해서는 특정인들의 공간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특목고를 피력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그리고 수월성 교육에 못지 않게 그 반대인 학업 지진아들에 대한 배려도 분명 필요합니다.
      이 사회는 특수계층만을 위한 사회가 아니라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가 지향점 아니겠습니까!
      그 대안이 혁신학교 등이라 봅니다.
      1%가 99%를 먹여 살린다는 논리가 교육에까지 접목되어서는 영원한 경쟁사회로 아이들을 내몰고,
      사회가 점점 각박해지며, 자신만을 위한 이기가 판을 치리라 봅니다.
      이제는 입시 위주의 주입식공부라는 둘레보다 각자의 개성이 존중받으며,
      이웃을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세부적 실천이 필요할 때라는 생각도 듭니다.
      뒷쳐진 아이들에 대한 배려 등이 더불어 사는 좋은 예일 것입니다.
      그리고 특목고가 입시를 위한 교육의 장소가 아닌 본디 설립 목적으로 돌아 간다면야
      저도 그리 반대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런식의 토론이라면 적극 환영하며, hino56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1. hin*** 2012-08-19
    2. 문예회관 건립과 특목고 등의 설치는 서로 배치되는 사안이 아닙니다.
      문예회관과 별도로 교육의 수월성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외고나 과학고
      등의 특목고 설치, 또는 유치는 얼마든지 추진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저도 시민단체 활동가이지만 교육의 평준화를 지향하는 것과 함께
      수월성은 병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때에 너무 늦지 않게 인구 90만의 부천에도 특목고 하나는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하나 더라는 것은 경기예고가 있기 때문)

      따라서 문예회관이냐, 특목고냐 하고 다툴 일이 아니라 둘다 추진하면
      되지 않을까요~~??

      여튼 문예회관은 제대로 계획을 세워서 부천 100년을 기약하는 프로젝트로
      시민들의 총의를 모아서 잘 추진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 v1j*** 2012-08-18
    2. 글을 써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양반과 허위사실이 유포되어 있어
      다시금 알기 쉽게 문예회관 손익에 대해 글 써봅니다.
      문예회관 건립 전인 현재에도 부천필 등에 64억이라는 돈이 들어갑니다.(물론 수익도 발생하겠지만 제외)
      그리고 문예회관이 건립되면 회관 운영인건비 등이 약 13억원, 기타 운영비 약 18억원----합이 약 31억....
      -------------------------------------------------------------------------------------------------
      이 수치로 풀어 본다면 문예회관 예상 수익이 31억만 넘으면
      시민의 혈세가 문예회관을 건립한다고 지출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용역 등에서는 예상 수익이 약 103억이라고 합니다.
      (물론 액면대로 믿지 않지만 약70억이라는 수익이 발생하는 셈입니다.)

      이 70억의 수익으로 부천필 등에 현재에도 소요되는 64억의 예산 충당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셈법은 따져 보지도 않고,
      정치적 입지 때문에 문예회관 건립을 반대하는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이 시중에 유포하는
      잘못된 정보를 주워 듣고서는 무슨 큰 비밀이라도 안다는 듯.
      이곳에 입에 거품까지 물고 훈계하는 모양새로 매년 140~150억의 시민 혈세가 투입되어 부천 재정 거덜나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부천 예산 약 1조2천억 중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제외하고
      가용 가능한 예산이 년 350~500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 중 140~150억을 문예회관이 건립되므로 해서 지출된다면
      이런 정책을 세울 공무원과 시장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시, 도의원이나 국회의원이 가만 있겠습니까! (시민사회 단체 등 포함)

      도로문제, 녹지문제, 복지, 학교 문제 등등은 우리가 내는 세금인 일반예산에 다 포함되어 있고,
      지금도 그런 곳에 투자, 지출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족하게 지출되거나, 투자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아무 돈으로 지출, 투자할 수 없는 겁니다. (이런게 바로 자금 유용이 되는 겁니다)

      한정적인 시 재원도 충당하고 구도심지의 발전 등에 투자도 할 수 있는 문예회관 건립 문제,,,,,,
      찬이다, 반이다 식의 감정만으로 접근할 수는 없는 겁니다.

      조금더 성숙된 시민토론 문화로 이곳이 발전되길 바랍니다.
      그럴수록 이곳의 목소리가 시정에 더욱 많이 반영되리라 확신합니다.
      (감정적인 외침은 자신의 격만 낮추는 것이고, 반영될리 만무라 생각합니다)
    1. dbr*** 2012-08-17
    2. 부천시전체예산을가지고 각종사업을추진함에있어서 문화예술건립과유지비용에투입되는 예산이많으면 숲공원사업이나도로포장.각종복지사업이 지장을초래할것을염려하여 글을올린것인데 이분은본인의주장과다르면 미세한수치까지들먹이면서 무식한사람이 여론을호도한다고하는데.. 댁은부천시와관련된사업을하니까 시청을일반시민보다 많이다니고 많이들었겠죠..혹시문화회관건립과관련이있다해도 타인의반대에토달지마세요 나도20여년중동에살면서 각종문화제에대한느낌.부천의주거환경과교육시설의문제점등이문화회관보다는우선이라생각해서올린겁니다..시민으로서정당한세금을내고의견을올리는데 왜불독처럼물고늘어지는지...막말로특목고.외고설립되면 외지인도많이올텐데 시민자산가치올라가고 세수더거치고좋은것아닙니까 차상위계층이시간이남아돌아공연을갑니까..배부르고.여유있고.예술에관심있는분이나 가지
    1. v1j*** 2012-08-17
    2. 이 곳은 댁 같은 사람 감정 풀이의 장소가 아니라우~

      감정도 주체하지 못하고 완전 이성을 상실하고는.....

      감정 배설도 자유라고 잘못 아는 토론 문화......

      크나큰 사회악과 같은 병폐 중 하나요......

      그리고 개인으로는 병이나 마찬가지요......

      또 누군가 동지만 생기고, 편만 들어 주면 (자잘못도 파악치 못하고)

      우기고 보는 나쁜 문화......

      이래서라도 부천에 문화예술회관이 들어서야 된다고......

      이 불독~~~~~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오!

      "막말로특목고.외고설립되면 외지인도많이올텐데" --- 부천 시민의 세금을 왜, WHY, 어찌하여, 어째스꼬럼,,,외지인에 써야 되는지~~~~~부천과 부천 시민을 위한 문예회관에는 그토록 반대하면서(수익도 창출되는데~),,,,,,,시민자산가치=아파트 가격 상승=세수,,,,,,집 없는 시민들 더 죽어 나겠구먼......이런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정책 과연 누가 세울 수 있겠는지요!!!!!! (특목고 학년 당 300명으로 본다면 부천 학생 100명, 외지인 200명, 외지인 부천으로 전입 내지는 자취 50명, 150명 쯤은 지하철이나, 버스로 학교 등교-----혈세 투입?!?!?!?)
    1. v1j*** 2012-08-17
    2.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못배운 것은 용서가 되어도,
      무식한 것은 용서가 안된다는 이야기......
      거기다 목소리까지 크다면야~~~

      제 글을 읽어 보기는 보나 본데,,,,,,
      독해가 되질 않는구려~

      당신 혹,
      특목고 유치=부동산 가격 상승 이거 생각하나 본데......
      아서시오!

      "댁은부천시와관련된사업을하니까" ----- 이 말 책임질 수 있소!
      나 지금 판교 토목공사 현장이오......
      언제 부천에서 판교에 토목공사 사업 벌였소!
      그리고 나는 토목인이라 밝혔소.
      그런 내가 순수 토목공사인 심곡천 복원공사를 반대하고 있소.
      현실이 이런데 부천시와 관련된 사업을 한다라니.......
      댁, 혹시 정신이상자 아니오......

      나도 한 마디 하리다.
      당신 중졸이지~ 그리고 투기꾼이지~ (아님 말고~)

      댁 말대로 나도 시민으로서 정당한 세금내고 내 글 올리는 것이고,,,,,,
      왜 댁은 불독처럼 내 글 물고 늘어지시는가요......

      나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식 밖의 글로 유언비어 퍼뜨리는 꼴 못 보는 성질이오......
      해서 가끔은 불독행세 한다우~~~~

      여튼, 부천시민 수준 댁 같은 사람이 낮추는데 일조하시는구려.......
      외지인들이 볼까 두렵네~~~~

      내 다시금 부연 설명하리다.
      매년 140~150억이라는 시민 혈세 들어간다는 것 순전히 뻥이오......
      어디서 흘러 다니는 시궁창 정본지는 몰라도 완전히 뻥이라는 말쌈이오.......
      (댁 수준에 맞춰 글 쓴 것이오.... 이제 확 와 닿지요....이해가 되려나 모르겠네!!!!)
    1. v1j*** 2012-08-17
    2. 아! 그리고
      여기에 적당한 글은 아니지만 tommyko님이 특목고를 이야기했기에 한마디 적습니다.
      문예회관은 특정인을 위한 공간으로만 생각하는 양반이
      정부 여당에서 조차 실패한 교육정책이라고 말하는 특목고를 유치하자라니,,,,,,
      특목고 설립되면 그곳에 들어갈 수 있는 학생들 부천에서 몇명이나 됩니까?
      나머지는 외지인들 차지인데~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특목고 없어도 S,K,Y 갑니다.
      그리고 몇명의 아이들과 집안을 위해 특목고를 만들고 시민의 혈세를 투입하자라니~~~~
      이거 뭐 앞이고, 뒤고도 없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글써보고 아니면 말곤지~~~~~
      누굴 위한 특목고인지,,,,,,흔한 말로 정말 세금이 아깝습니다.

      문예회관은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다중의 공간입니다.
      차상위 계층까지는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요금도 깎아주고 하면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중동 주민이 마련한 부지로 재원 마련하고 수익을 창출 한다면
      지금 부천필 운영하는 64억의 예산도 매년 절약되고,,,,,,
      시민의 혈세 투입될 일 별반 없어 보입니다.

      특목고,,,,,아! 정말 필요합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위한 특목고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가 아름다운 사회인 것 처럼
      약자를 배려하고, 없이 사는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회로의 지향으로 봐서는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그리고 공부에 뒷쳐지는 아이들을 위한 특수목적의 고등학교~
      이들에게 다시 한번의 기회를 주는 아름다운 부천시.... 모범적으로 실시해 봅시다.
      약자 배려에 인색한 부천 시민은 없을 줄 압니다.
      까지것,,,,,, 특목고 설립합시다......
    1. v1j*** 2012-08-17
    2. tommyko님 화 삭이시지요. 아이들 나이로 봐선 한~참 어린 양반 같은데~
      내가 그리 궁금하오? 나는 중동신도시에만 20년쯤 살고 있는 가짜 '부천시민'은 아니오!
      그리고 문화예술계에 몸담아 보지도 않았소!
      또 내 소개를 하자면 왠만한 부천의 활동가들이나 주민들 그리고 시, 도의원, 국회의원들도 친분있게 잘 지내는 편이오.
      에~~~또 직장으로 말한다면 MB와 같이 토목만 한 25년 했소이다.
      그리고 지금도 토목현장의 감리일을 하고 있지요.
      제 소개는 이정도 하고 댁이 사과할 일과 유언비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지요.
      '시정 홍보'라는 말 분명 사과해야 될거요.(암만 사과하는게 좋을거요)... 시정 반대되는 글도 예시로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억지춘향인 행태에 대해 말이오......

      그리고 댁이 말하는 140~150억의 유지, 관리, 운영비에 대해 한마디 하리다.
      이것은 초등생이라 하더라도 의문을 품고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지극히 몰상식한 정보의 유언비어요.
      문예회관이 건립되면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에게 공짜로 개방한답니까?
      즉, 수익은 전혀 발생되지도 않는 답니까?
      내가 아는대로 적어 보리다.
      현재 부천시에서 부천필 등에 소요되는 예산 등이 약 64억원입니다.(문예회관 건립 전, 현재)
      그리고 문예회관이 건립되면 소요되는 운영 인건비가 13억 정도, 기타 운영비 18억,,,도합 95억이라는 비용이 매년 투입된다고 보면 됩니다.
      문예회관 운영 수익은 103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추정적인 수치기는 하나 댁같이 무식한 정보는 아니오.(즉, 산출된 근거의 얘기오)....뭐 이정도로 얘기하고......

      그래 언제 만날까요.....시, 도의원과 국회의원도 댁이 만남을 주선 못한다고 한다면 내가 할터이니,
      시간과 약속 장소나 정하시오.....
      아무리 온라인 상이라고 해도 그렇지,,,,,,신상명세를 까자니.....엄청 무섭소이다......까짓것 깝시다.....
      우선 의견 조율도 할 겸 우리 두 사람 먼저 만나 봅시다.....

      그리고 문화예술과에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곳 관리 하시는 겁니까?
      이런 얼토당토 않는 유언비어가 유포되어도 방관하실 겁니까?
      이게 토론장입니까! 시민 간 분란만 일으키는 관리도 하지 않는 이런 쓸데 없는 요식행위는 불필요해 보이지 않습니까?
      조만간 문화예술과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tommyko님 한 가지 물어 봅시다. 김만수 시장은 어쩔 수 없어 뽑았다 칩시다.
      시, 도의원도, 그리고 국회의원도 어쩔 수 없이 뽑은 겁니까?
      또 시,도, 국회의원이 뭐 하는 사람들 입니까?
      우리 시민과 국민들 대변자들인 것이나 아십니까?
      댁이 외치면 모든 것 원위치로 다시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 아니길 바랍니다.
      문예회관 관련 일정 부분 시의회 통과된 것 아실겁니다......
      MB의 단기간 수십조 쏟아 부은 4대강 사업에는 어떤 입장이었는지 궁금하지만......
      나름대로 그랬을 것이다로 추정하겠습니다.
      유언비어와 추정적이고 감정적인 문구가 가을 낙옆처럼 난무하는구먼!
      관리 좀 합시다.....그리고 만납시다.....
      신상명세를 까자~~~까자~~~허~~~어~~~참 나 원~
    1. tom*** 2012-08-17
    2. v1jd11 님, 당신 뭐하시는 분입니까?
      저는 중2, 초6 애 둘 키우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상동 거주 12년차인 진짜 "부천시민" 이오만..

      v1jd11님, 님은 시정을 잘 알고 소위 행정지식과 문화예술 많이 아는 것 보니 어디 "소속"이신 것 같은데 당신 같은 분 땜에 우리 부천시가 산으로 갈 지경입니다. 어디 토론장에 와서 일방적인 시정 홍보를 하고 그러시오.

      문예회관이 없어서 부천에 문화가 자리잡지 못하고 있습니까?

      이외수씨 같은 분 한 분이 강원도 화천을 빛냅니다.

      부천시민회관, 복사골문화회관, 만화박물관, 실내체육관...우리 부천엔 이미 너무 많은 문화예술 시설들이 있습니다.

      먹고 살만해야 문화예~~~술을 하지요. 지금 전세계가 망하니 마니 하는 판국에, 직장인들은 구조조정 몸살에 가정이 파탄날 지경인데 그 많은 돈(건립비 1,400억 + 매년 운영비 140~150억)을 예술하는데 쓸려고요.

      그것도 뮤지컬/오페라 공연은 불가능한 그런 절뚝발이 시설에요.

      부천시향이 뭐 그리 우리 일반 시민들한테 중요합니까? 그네들이 공연을 1년 365일 한들 우리 일반 시민들 삶에 무슨 털끝 만큼이라도 보탬이 됩니까?

      당신들과 소위 바이올린키고 피아노치는 그들만의 리그에 그 많은 세금을 쏟아붇는다는데 정상인이라면 거기에 찬성하겠습니까?

      v1jd11님, 따로 인근 주민들과 시의원 몇 분들하고 자리를 마련할테니 한번 만나서 얘기하시지요. 물론 신상명세 까고 말이지요.

      시청 공무원이시요? 아니면 관련 기관 직원이시요? 아니면 문화예~술이 직업인 사람이시요?

      아래 님께서 단 댓글들, 글들 보다가 열받아서 벌써 두 번째 글을 쓰게 되네요
    1. tom*** 2012-08-17
    2. 상2동에 거주하는 12년째 상동주민입니다.

      김만수시장님, 제발 정신차리세요.

      건립비가 작년 중순만 해도 700억 이라더니, 갑자기 900억, 그리고 또 1100억, 또 1200억, 이젠 또 1400억 이라는군요.

      다 좋습니다. 그런데 문예회관이 지어지고 존속하는 한 "매년" 들어가는 유지/관리/운영비가 140~150억이라는 정보도 들었습니다. 백년이 될 지 이백년이 될지도 모를 매년입니다. 부천시 재정에서 10억이란 돈도 엄청난 돈이란 걸 시장님이 더 잘 아실 겁니다.

      길주로(춘의사거리에서 호수공원까지) 양 옆으로 가로수를 빼곡히 각 각 두줄씩, 총 네 줄을 심어서 "가로수 터널"을 조성하는데 드는 총 비용이 채 20억도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그 엄청나고도 정말 중차대하고 절실한 사업을 하는데도 20억이면 떡을 치는데, 그런 가로수터널을 7개를 만들고도 남을 돈을 "매년" 문예회관 유지/관리/운영비로 써버린다는 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합니까?

      그런데 그 가로수터널 조차도 20억 예산이 없어서 흐지부지 된다면서요?

      그런데 일경 1,400억을 들여서 문예회관을 짓고, 또 "매년" 140~150억 넘는 돈을 문예회관 유지/관리/운영비로 써야 된다는 걸 제대로 안다면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시민들 중 누가 찬성하겠습니까?

      시민들 입장에서 별 무소용인 소위 문화예술인들의 치마 폭에 둘러싸여, 이성이 마비되신 것인지 무슨 꿍꿍이가 계신 것인지는 정말로 모르겠으나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당신 올 초부터 쫌 이상합니다.

      초심을 잃으신 것입니까?

      정말로 문예회관 지어달라고 당신을 뽑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전임 시장이 하도 엉망이라서 대안을 찾은 것이 겨우 당신이란 걸 직시하십시오. 절대로 문예회관 공약을 지키라고 당신을 뽑은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백년이 될 지도 2백년이 될지도 모를, "매년" 들어가는 유지/관리/운영비 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없이 어물쩍 되도 안한 이상한 Q&A들로 시민들을 우롱하려 하시는지요....?

      정말 당신을 그렇게 안봤는데, 소위 문화/예술한다는 이상한 분들에게 둘러싸여 일반 시민들에겐 전혀 필요없는 이상한 사업에 정신이 팔리신 걸 보니 정말로 이성이 마비되셨나 봅니다.

      정신 차리세요. 이거 파급력 큽니다. 이번 한 번 시장하고 말 것이라고 해도 부천시와 부천시민들을 위해서는 이러시면 안되는 겁니다. 냉정해 지세요. 속지 마세요.

      우리 시민들이 1400억 + 매년 140~150억이란 피같은 세금으로 소위 문화/예술인들 먹여 살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일반 시민들의 피끓는 하소연을 외면하시지 말길 정말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시장님. 한 때는 존경하고 사진도 같이 찍고 했던 상2동 주민입니다.

      당장 먹을 것, 입을 것이 없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부터 좀 더 챙기시고, 초중고에 예산이 없어서 영어 원어민 교사가 거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 들었다는데 그런 데 좀 더 투자해 주세요.

      1400억 + 매년 140~150억이면 부천시가 일류 교육특화도시가 되어 수도권 서부,북부 주민들이 이사오고 싶어 난리가 나는 그런 환상적인 부천시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특목고 좀 만들어 주십시오, 과학고도 필요하고 외국어고도 필요하고 자사고도 필요하고 국제고도 필요합니다. 적어도 외국어고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작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좀 알아보고 좀 답게 답게 답게 살아갑시다.
    1. dbr*** 2012-08-16
    2. 뭐하시는분이세요 시의원.컨설팅회사대표이사 이해하기가어렵네요 마치한성대김성조교수처럼
    1. dbr*** 2012-08-16
    2. 먹고살기바쁜와중에도 시정에관심이있기때문에 글을올리는것이구요 v1jd11님은 님과반대의견에무조건비방하시는것같아요 문화회관건립에관심이많은시민들이 사이트를찻고 의견을올릴텐데 반대의견이 더 많은것같지않읍니까 일반시민이 예산의용도.시정의일거수일투족을 어떻게알겠읍니까. 생활하면서불편한사항을올리는것이지...시정과문화에박식하다고 반대의견의 상대방을비난하는것은 아집에빠져본인의견 이외는 안보이겠죠
    1. v1j*** 2012-08-16
    2. 허어~~~참 나 원~
      dbrudwja님 님의 글 님이 한 번 읽어 보세요. 님은 님만의 상식으로 님이 속해 있는 부천시를 일방적으로 비난한 것 아닙니까? 어디 내가 내 글과 반대된다고 일방적으로 비방, 비난했나요. 잘못 아시는 부분에 대해 설명하는게 비난이고 비방입니까? 반대 의견이 많다면 굳이 님 같은 분이 잘못된 상식까지 전파하며 부천시를 비난할 필요는 무엇입니까! 님 같은 분 생각으로는 문예회관 건립도 반대가 많으니 '꽝'되어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관심없는 예술에 시민을 끌고 가지마라"라는 구절 하나만 봐도 님 같은 분에게 이렇게 시민토론이니 뭐니하며 물어 볼 필요가 없다고 단정지어 님이 얘기하는 것이고, 관심없는 것은 님뿐일 수도 있는데도 일반시민의 대변인 노릇까지 자청하는 우스운 모양새까지 혼자 연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건 상당한 일방적 여론 호도고 비방, 비난일 뿐입니다. 그리고 아집이라고 하셨는데.......님 같은 분한테는 아집 아니라 그 보다 더한 것도 가능해 보고 싶습니다. 아집이라...... 자신이 시정에 대해 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 정보 공유 차원에서 수긍하고 받아들여도 될터인데...... 아니면 상대의 글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토론하면 그만인 것을 아집,,비방,,비난이라고 단정해 버리니,,,어지간한 똥고집이십니다.(살짝 비난임) 제가 시정에 대해 반대되는 글 쓴 것 올려 보겠습니다. 나만의 잘못된 상식으로 부천시를 님 같이 비난했는지 한 번 읽어 보십시오.--[아래 게시자에 의해 삭제된 게시물은 먼저 쓴 답글 게시물이 아랫쪽에 배치되어 답글 순서 상 위로 올리고 삭제했습니다.]
    1. v1j*** 2012-08-16
    2. □ 우리나라 토목사업은 개발 논리의 특성만 강조하다 보니, 하나의 단위사업 성패에만 치중하고/ 그 사업으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점을/ 예산상의 문제나 기타 이유로/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심곡복개천 복원(복구, 도심 수변 공간 확보)사업의 타당성 용역 결과에 대한 문제점

      1. 비용 편익 분석에서의 비용 부분이 많은 부분에서 누락되어 있다.

      2. 부천시에서 타당성과 당위성으로 주장하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실체적 가치에 대한 질이 아니라/ 미래에 완성이 되면 이루어질 수도 있는 가정적이며, 가상적인 질이라는 것과

      (따라서 이런 당위성만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는 없다)/ 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현재와 같은 교통환경과 생활환경이/ 휴게와 휴식 공간으로 변화되는 “삶의 질 변화”라는 것이다.

      즉 이러한 변화에 대해/ 어느 부분이 더 시민에 더 와 닿는 가치가 될 것인지에 대한/ 논리와 수치 제시가 미흡하다.

      3. 185ton/sec이라는 수량이 외부로부터 유입됨으로 해서/ 기존 우‧오수를 감당할 수 있는 통수단면이 줄어/ 올해와 같은 집중호우 시 침수구역이 확대 또는 우‧오수 처리 용량에 대한 부하가 가중(소방서에서 롯데백화점까지는 6연box ⇒ 길주로는 8연box)되고 침수가 잦아질 수 있다. (올해 집중호우로 시민학습원 앞 도로 침수)

      4. 집중호우로 인한 수량증가 시 심곡천 침수에 따른 하천둔치와 구조물의 파손, 손상 등의 복구 문제

      5. 원미지구 뉴타운사업과 병행하여 사업이 추진되지 않는 한/ 교통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다.

      6. 복원의 역사성에 대한 당위성이나, 복구에 따른 손실 입증 당위성도 부족하다.

      7. 복개천 수량 확보에 대한 문제점과 (지하철 7호선의 예로 보아 지하수를 이용한 수량 확보 방안은 극히 유동적인 수량 확보 방안이다). 그리고 수량 부족의 해결책으로/ 심곡천 물을 가두고 펌핑에 의한 순환 방식으로/ 하천 수위 유지를 제시하였으나, 유입 수량과 유출 수량이 부족할 시 하천 수 오염은 불가피하다.

      8. 위와 같은 문제점은 기본계획수립 단계나 설계 단계에서 해결책으로 반영, 적용할 수 있는 문제점이 아니라는 것이 또한 문제점이다.

      즉, 해결책을 찾기가 쉽지 않은 근원적인 문제점을 안고 추진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라는 것이다.
    1. v1j*** 2012-08-16
    2. 2. [인문적 판단]



      ○ 복원 [復原]의 의미

      -문화재를 원래의 위치나 상태 또는 모습대로 복구하는 일.
      -복원에는 변형되거나 파괴된 것을 그 현 상태에서 그다지 변화되지 않을 정도로 복구하는 수리복원
      (修理復原)과, 장구한 시간 속에 물리적·화학적으로 변화하는 유물의 형태를 연구하여 그 원래의 모습
      을 찾아서 복구하는 복원이 있다. 건축물 등 기록밖에 남지 않은 것은 복원도(復原圖) 또는 복원모형
      에 따라서 과거에 이들 유물이 지녔던 모습들을 상상하면서 복원하기도 한다. 또한 그림 등은 색이 바
      랜 작품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제작 당초의 색채로 되살리기도 하여 이를 복원모사(復原模寫)라고 한
      다. [네이버 백과사전]

      ○ 복구 [復舊]의 의미

      -손실 이전의 상태로 회복함. [네이버 백과사전]
      -‘복구공사’는 원형에서 흐트러진 것을 다시 본디의 상태로 만드는 일이나 사업을 의미하는 말

      ○ 복원이든 복구든, 정치적 판단이든 행정적 필요성이든, 복개는 그 시대·상황에 따라 필요충분조건의 결과물이었고, 당시 최선의 선택이었을 수 있다.

      -(도시의 발전에 따른 교통수요 문제 등)


      ▫ 지금 와서 복원이든 복구를 한다고 할 때에는 그만한 당위성과 예전 판단의 오류나 잘못, 복개로
      인한 손실 입증을 바탕 하여야 한다.

      -(교통대책과 타성화되고 습관화된 복개토지의 공유된 소유의식, 경제적 손실을 상쇄)

      ▫ 단지 과시적이거나 가시적 성과를 위한 복원이라면 앞으로 계속적인 문제를 양산할 수밖에 없을 것

      이다.

      -(당위성과 손실을 입증할 만한 논리와 수치가 부족)

      ▫ 청계천이나 노송천, 수원천의 경우 교통문제와 지역 상권에 대한 민원을 상쇄할 만한 복원의 역사적

      당위성이 앞섰다고도 할 수 있다.

      -(성북천의 경우 부분 복개 철거로 예외)


      ○ 심곡천의 경우 어떤 역사성을 바탕으로 복원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도 명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의미
      잘못에 따라 ‘복원’이 아닌 ‘복구’라 해도 그간 복개에 따른 손실도 명확치 않을 뿐 아니라 단지 “시민
      의 삶의 질 등을 쾌적하게 하고자” 라는 명분의 복원이라면 현재의 원활한(복원 후와의 비교) 교통의
      쾌적함과도 비교 분석이 필요해 보인다.

      ○ 나만 시민을 위한 행정이고 판단일 수는 없다. 과거의 시 행정도 누구나 식상하도록 외쳤던 명분일뿐이다. 법의 요식적인 공청회(?)로도 명분과 타당성은 확보되지 못하며, 추후 동일 명분으로도 다른
      단체장에 의해 심곡천이 복개될 수 있기에 또한 그렇다.

      ○ 지금이라도 심층적인 분석과 고민으로 시민과 시행정 모두가 만족할 만한 결과가 도출되기를 희망해
      본다.

    1. v1j*** 2012-08-16
    2. ○ 5월 16일 KBS 9시 뉴스에 따르면 경인아라뱃길 시업의 경우 최초 비용편익비율 (B/C)이 0.85였으나 공사 착공 전 1.069로 상승하였다가 최근 인천시에서 재분석한 결과 0.264로 경제성이 전혀 없는 사 업이라고 보도.

      ○ 수원천, 노송천, 성북천의 경우 도심지 주도로의 기능 보다 이면도로로서의 기능과 역할로 교통 소통 에 지장이 크지 않았고, 청계천의 경우 축의 좌우에 종로와 을지로가 근접거리에 위치해 기존 통행량 을 흡수 할 대체도로로의 기능을 수행해 교통 소통에 큰 영향이 없었다. 심곡천의 경우 도심지 주도로 의 기능을 담당할 뿐 아니라 동서축 대체도로도 이미 포화 상태이거나 거리가 멀리 위치해 있으며, 또 한 사업구간에 위치한 리첸시아가 완공될시 가중될 교통량을 감안할 때 대체도로의 확보도 사업과 병 행해 이루어져야 되리라 본다.

      -성북천 : 공사 구간은 한성대 입구역에서 대광초등학교에 이르는 2.5km로 이 가운데 복개구간이 1.5km, 덮여있지 않은 개거구간이 1.0km다.

      -노송천 : 1960년대와 1970년대 개발중심의 정책속에서 1963년부터 복개가 시작되어 그동안 도로와 주차장, 재래시장 등으로 활용.

      깨끗한 생태환경 조성, 도심경관 개선 및 시민들의 휴게공간 조성, 혈맥잇기 등을 통한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의 당위성을 바탕으로 사업추진.

      -수원천 : 경기도 수원시 광교산에서 시작되어 수원시의 남쪽을 가로질러 황구지천으로 흘러드는 지방

      2급의 하천이다. 길이는 2.72km, 유역면적은 25.80km²이다. 1996년부터 하천생태계 복원사업을 전개



      [수원천 위치도A]
    1. v1j*** 2012-08-16
    2. 도심 복개하천 복원을 통한 도시재생사업 추진방안 연구

      (부천시 심곡복개천 복원사업 사전타당성 검토를 중심으로) - 국토연구원



      2011.5.13[금] - 심곡복개천 복원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부천시민학습원 3층 누리터, [부천시 도시기반시설과]



      □ 연구의 개요 □

      1. 연구의 목적 및 범위

      ○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도시의 얼굴인 도심재생은 도시 활성화 핵심 공간

      - 최근 도시재생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중요한 해결책은 도심부의 활성화에 초점이 맞

      추어지고 있음.

      ▫ 도심부 ‘어메니티’ 자원의 적극적 활용이 필요

      - 부천시는 신.구시가지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기존 도심부의 어메니티 자원에 대한 적극적 활용

      이 필요

      ▫ 부천 도심부의 심곡천 복원사업의 파급효과 극대화를 도모

      - 연구의 주요 목적은 부천시 도심부에 입지한 심곡천 복원사업의 사전타당성을 검토하는데 있음

      - 하천복원을 통해 주변지역의 상권활성화 등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방안을 마련



      ○ 연구의 범위

      ▫ 1차적 공간대상 범위는 심곡천으로 설정 (원미사거리~중동지구계, 약 1.2Km로 폭원은 40m)

      ▫ 2찬적 공간대상 범위는 심곡천과 주변공간으로 파급효과 및 도시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

      는 지역 (종합적 관리구역으로 설정)



      ○ 공간범위의 개념적 설정(예시)

      ▫ 수변공간 재생 디자인의 범위 - 둔치 및 제방 안쪽 도시지역

      ▫ 수변공간 재생 디자인의 개념 - 아름다운 경관 창출, 둔치의 다양한 활용, 도시재생 등으로 수변공

      간의 잠재력 극대화

      ▫ 수변공간 재생 디자인의 비젼 - 하천을 도시와 삶의 새로운 중심으로



      □ 심곡천 복원의 타당성 검토 □

      1. 경제성 분석 (경제적 타당성 검토)

      ○ 분석의 개요

      ▫ (비용추계)는 심곡천 도심하천정비사업과 유사한 수원천, 노송천, 성북천 등의 원단위를 활용

      ▫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통해 추후 구체적인 사업비를 도출하여야 하며 현재 제시하는 사업비의 근

      거는 유사사례에 의한 원단위법으로 도출

      ▫ (편익추계)는 관련연구에 의한 유사사례 분석법과 구체적인 사례법을 적용하여 추계

      ▫ 비용편익분석(cost-benefit analysis) 결과는 개략적으로 사업타당성 확보가 가능한 수준으로 분석

      되었으며, 일반적 하천정비사업 수준의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됨



      ○ 비용분석

      ▫ 유사사례의 m당 평균단가를 적용한 결과 심곡천 복원사업의 총 사업비는 583억 원으로 추정

      - 수원천 : 팔달구 매교동~지동, 780m, 총 사업비 676억 원, m당 단가 8,667만원

      - 노송천 : 전주 중앙시장~한국은행, 694m, 총 사업비 268억 원, m당 단가 3,860만원

      - 성북천 : 성북구 용미교~안암2교, 900m, 총 사업비 185억 원, m당 단가 2,050만원



      ○ 편익분석

      ▫ (대안1 : 부문별 하천편익 기존연구활용) 치수편익, 저수호안사업, 수질호안 등 심곡천가 유사한 하

      천복원사업의 비용과 심곡천 주변지역의 지가상승분을 편익으로 추정하여 편익비용 도출

      ▫ 부문별 하천편익을 구분하여 산정한 결과 심곡천 복원으로 예상되는 총 편익은 635억 원으로 비용

      편익비는 1.09로 산정됨

      ▫ 편익항목

      - 치수편익(제방/하상정비) : 446억 원

      - 저수호안사업 편익 : 15억 6천만 원

      - 고수부지 공원둔치 편익 : 122억 6천만 원

      - 수질정화 편익 : 33억 3천만 원

      - 생태원조성 편익 : 18억 원

      - 주변지역 토지지가상승(추정) : 41억 원

      - 편익 총액 (B) : 약 635억 원

      - 순 현재가치 (B-C) : 635억 원 - 583억 원 = 52억 원

      - 비용편익 비율 (B/C) : 635/583억 원 = 1.09

      ▫ (대안2 : 가구당 편익수치 유사사례의 원단위 활용) 부천 심곡천 복원사업과 유사한 사례의 편익원

      단위를 활용하여 부천이용인구를 기준으로 편익을 산정

      - 평균 가구당 편익 45,287원/년을 적용하여 부천시 가구의 5년간 편익을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

      심곡천 복원으로 예상되는 총 편익은 730억 원으로 비용편익비는 약 1.25로 산정됨




      ○ 종합분석

      ▫ 부문별 편익분석 결과 비용편익비는 1.09로 산정되었으며, 가구당 편익분석 결과 1.25로 산정됨

      ▫ 기성시가지 하천정비사업에는 가구당 편익분석방법론이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가구당 편익을 기준, 비용편익비는 1.25로 산정되었으며 이는 민감도분석을 감안하더라도

      청계천 정도의 경제적 타당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



      □ 사업 타당성 종합검토 □

      ○ 물리적 측면

      ▫ 양방향 2차로의 차선과 폭원(19m), 높이(3m) 수준의 하천단면으로 구성을 할 경우 홍수위에 영향

      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

      ▫ 또한 공사로 인한 상권활동 저해를 대비하여 하천과 인접한 수변공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등

      계획적 접근방법이 필요



      ○ 경제적 측면

      ▫ 보다 구체적인 사업비용 산정이 필요하나, 유사사례분석에 의한 비용편익비는 약 1.25로 분석되어

      수원천 수준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 사회적 측면

      ▫ 상가이용자는 녹지공간 창출로 찬성하나, 인접상권의 점포운영주는 대부분 상권활성화와 교통불편

      요소로 반대 경향이 높아 이를 고려한 사업추진전략 필요



      □ 심곡복개천 복원사업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 문제점 □

      1. [공학적 판단]

      1. 비용편익분석에서 비용 산정을 단순히 추정사업비를 얻고자 유사사례의 m당 평균단가만을 적용

      2. 차선(편도2차로)이 줄어듦으로 해서 발생되는 교통 정체 심화에 대한 사회적비용 누락

      3. 동서축 교통량 분산 운행에 따른 이면도로 이용 증가, 이로 인한 주거환경 훼손비용 누락

      4. 수원확보 및 수량 확보에 대한 사업비 증대 누락

      5. 복원에 따른 하천 유지관리비 누락

      6. 공사 중 민원발생에 따른 보상비 누락



      ○ 경제성 분석 (경제적 타당성 검토)에서 4대강 사업의 문제점과 유사한 비용편익분석에 대한 비용부문

      의 축소와, 경제적 타당성 확보와 사회적 타당성 검토의 주민설문 결과에서와 같이 심곡천 복원사업에

      대한 찬성(22%) 보다 반대(65%)가 많다(지역상가 주민)는 문제점(45% 상가보호대책, 29%가 주차 및

      교통대책 수립 요구) 따라서 전체적으로 교통영향분석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도 포괄적으로 고려/

      반영해 타당성 검토를 하는 것이 사업성패와 추진 효율의 극대화가 되리라 판단됨.

    1. dbr*** 2012-08-16
    2. 길주로숲공원조성사업에의회의반대로 예산이대폭삭감되어 졸속으로이루어질가능성이큽니다 예산이넉넉하다면 예정대로 진행되었겠죠. 어자피문화회관건립예산도 저처럼20년이상 중동지역에거주한사람들의돈으로 건립하는것아닙니까 저도 시의미래를걱정하는마음에서올리는글입니다 본인과의견이다르다고 비난하는것은 문제가있는거겠죠 문화회관에투자되는재원과유지관리비등으로 길주로숲공원조성과같은다른사업이 지장을받는다면 시민의한사람으로써반대하는것은당연하지않은가요
    1. v1j*** 2012-08-16
    2. 이러다 댓글 놀이로 빠질 것 같아 간단히 몇자 적겠습니다. "비난"으로 보십니까? 님 말씀이 100% 맞다면 제 얘기가 잘못된 것이겠지요. 님이 잘못아는 것 제 나름으로 댓글 단 것이 비난이라면 제 눈으로는 님의 글은 여론 호도일 뿐입니다. 여기는 염연히 시민토론의 장입니다. 비난의 글이 어느 부분인지요? 님 말씀마따나 시의회에서 원 부지 등에 대해 문예회관 사업 일정 부분 승인해 줬습니다. 그리고 위치의 문제일 뿐 문예회관 건립은 대다수 의원들이 찬성하는 것이고 말입니다. 이 정도면 님이 쓰시고 주장하는 부분 또 다시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이 단순히 찬, 반을 묻고자 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은 시민토론이라는 전제가 얘길합니다. 반대라고 한다면 찬성의 당위성을 뛰어 넘을만한 반대를 얘기하고 토론하자는 장입니다. 또한 대안도 마련해 보자는 것이 토론의 본질 아니겠습니까? 타당성에 대한 단순 찬, 반은 아닌 것 같습니다.-끝-
    1. dbr*** 2012-08-16
    2. 일반시민의눈높이에서 말씀드립니다 김만수시장의당선은 전임시장이 너무형편없었기에 당선된것이지 문화회관공약때문에 당선된것은아닙니다 대부분의시민은 판타스틱영화제.필하모니.만화의도시에관심이없읍니다 오히려 잘포장된도로.녹지공간확보.편리한시설.자녀교육등시민생활과직접관련있는사업에관심있고 이로인해살기좋은도시가되면 시민의자산가치도올라가고 세수가많이확보되면 일부시민과이익단체를위함문화회관건립을검토하겠지만 현재부천시의재원으로는 투자우선순위에서 문화회관건립은절대아니라고생각합니다..그런재원이있으면 도로포장.녹지조성등주거환경개선에투자하세요..관심없는예술에시민을끌고가지마시구요
    1. v1j*** 2012-08-16
    2. 도로포장, 녹지조성 등은 일반 예산에 반영되어 있는 것이고, 문예회관 건립 재원은 문예회관 부지를 판 재원으로 조성하는 겁니다. 우리 시민의 세금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돈으로 또 도로공사와 녹지를 조성한다니 이거야 말로 이중투자고 쓸데없는 사업일 뿐입니다. 그리고 편리한 시설(?)이 어떤것입니까? 자녀 교육 등 이라니요. 일반 예산으로 자녀교육 등에 부천시는 투자 안하고 있답니까! 아니, 문예회관 건립이라는 전제의 토론에 왠 뜬금없는 도로고, 녹지고, 편리한 시설 입니까! 도로나, 녹지 등의 토론에서는 문예회관 이야기 할겁니까? 일반 시민은 누구입니까! 님이나 관심 없는 것 아닙니까! 관심없다면 전체적으로 관심 접으세요!(추상적인 글로 여론이나 정보 호도하시지 말고 말입니다) 님 말씀대로 도로 포장 등도 부천의 현 실정에서는 뉴타운 사업과 연계된 사업이기에 함부로 진행 할 수도 없는 겁니다. 그리고 공약이 문화회관 공약만 있었겠습니까! 전임 시장이 형편이 있었건 없었건 그런 기준으로 시 책임자를 뽑지는 않는 다는게 일반시민으로서의 제 생각입니다. 님 같은 분만 부천에 있겠습니까! 시의 앞날이야 어찌되었건 나 위주의 시정과 바램은 소모적 예산 집행이고 인기 위주의 시정입니다. 부천에 산다면서 시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관심도 두지 않는다는 것이 자랑은 아닐 것입니다. 관심 좀 두시고 정확한 내용 아신 연후에 글 쓰는게 예의 같습니다. 무슨 말다툼 하자는 것도 아니고......
    1. v1j*** 2012-08-16
    2. 그리고 때 되면 시의회에 방청 가 보세요. 시의원들은 도로나 녹지가 부족해도 가만히 앉아만 있는지, 부천시에서도 녹지 등이 많이 부족한 걸 인식하고 또 주민들의 바램을 알고 있기에 작은 공원등도 많이 꾸미고 녹지 조성에 각별히 신경 많이 쓰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도서관 등에도 많은 예산 투입하고 있는 줄 압니다. 님은 도대체 부천 사시며 시정에 대해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아는 것은 또 무엇입니까? 시가 님같은 분 개인 취향에 맞춰 시정을 펴길 바랍니까! 본인 먹고 살기 바빠 시정에 관심을 두지 않았으면 그런 전제로 말씀하셔야지 일반시민은 왜 들먹이시는지요! 여론 조사한 결과입니까! 아니면 님 생각의 그럴 것이다라는 추정의 일반시민입니까! 문예회관 건립되었을 때의 일부시민은 또 누구입니까! 또 어떤 이익단체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문예회관이라는 자산이 늘어나면 부천시 거주 시민의 자산이 늘어 나는 것 아닙니까! 화 삭이시고 냉정히 자신의 주장 돌아보세요. 뭔 신세 한탄도 아니고, 감정 표출을 하시는 것인지요. --[아래 게시자에 의해 삭제된 게시물은 먼저 쓴 답글 게시물이 아랫쪽에 배치되어 답글 순서 상 위로 올리고 삭제했습니다.]
    1. v1j*** 2012-08-15
    2. 아랫 분의 글에 토 좀 달겠습니다.
      '공원의 본 의미는 휴식공간이지 문화예술공간이 아니다'라고 하셨는데, 그럼 휴식의 본 의미는 무엇입니까? 문화예술회관에 가서 문화를 즐기는 것은 휴식이 아니고, 생산이고 공부인가요! 그리고 현재 중앙공원의 용도는 어떻게 알고 있으십니까? 그냥 산보나 조깅, 휴식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좁은 공간이지만 부분 부분 운동도하고 야외음악당에선 공연도 이루어지며, 무슨 날이다 하면 난장도 펼쳐집니다. 오히려 문예회관이 들어서면 문화에 대한 새로운 휴식공간이 늘어나는 것 아닌가요. 다른 말씀은 각설하고 일단 부천하면 떠오르는게 무엇입니까? 7호선이 개통되면 서울로의 나감은 편리해지지만 외부인의 부천으로 유입될 만한 어떤 특징이 있습니까? 넓은 면적의 공원안에 문예회관 흔치않은 자산입니다. 대부분 회관 위주의 건축물에 법적 조경이 대부분 아닌가요. hoho4457님 말씀처럼 공원에서 휴식도 취하고 보다 질 좋은 문화에 대한 욕구 충족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아닐까요. '부천의 영화나 만화행사들도 부천에 거주하는 시민들 몸소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라는 말씀 어느 정도 수긍하는 부분도 없진 않지만, 시민 스스로 얼마나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 보았나 하는 면에서는 별 할 말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문예회관에 대해 묻고 조사해 보았는지'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제가 문예회관에 대해 시민 스스로 많은 관심을 가져보고 대안도 제시하고, 시청에서의 용역 보고회에도 같이 참석해 보자고 수차 얘기를 했어도, 일 벌어지고 뜨거운 감자가 되기 전에는 별무 반응이었다는 아이러니입니다. 그리고는 시민에게 물어 보았냐?랍니다. 지난 시장 선거 때 공약은 보셨는지 우선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화장장 초입에 문예회관 건립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홍 전시장 때와는 어떤 변화로 보이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지금 이런 곳에서 이런 글들 쓰는 것 (내 말이 반영이 되든 안되든~),,,,물론 요식 행위일 수 있겠지만, 장족의 발전 아니겠습니까! 이곳에서 조차 한마디 없고, 또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세월 지나 "언제 나한데 물어 보았냐?"라고 하면 정말 사람 맥 빠지게 하는 지극히 자기 본위의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이기적 질문일 뿐입니다.. 부천도 그럴싸한 건축물과 무형의 자산 발전시키고 가꿀 시점은 되었다 싶습니다. “ 부천” “문화특별시” 각인 시킬 필요 있습니다.
    1. hoh*** 2012-08-14
    2.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관한 제 의견은 반대입니다.
      '중앙공원'이라는 명칭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일반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명칭이라고 언급하였는데 일반적으로 도시의 쉼터 공원은 이름짓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명칭이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중앙공원이 특별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통해 예술성을 강조하자는 것은 좀 끼워맞추기식 생각 같습니다. 굳이 문화예술회관을 둠으로써 문화예술공원이 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공원의 본 의미는 휴식공간이지 문화예술공간이 아닙니다.
      문화예술공간을 새로 짓기전에 현재 부천에 있는 문화기관, 문화공간등을 살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부천필하모니만의 공간이 되지 않을까한 우려에는 그렇지 않다는 답을 내놓으면서 왜 평균관객수는 부천필하모니만을 대상으로 한것인지도 말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또 부천필하모니 위주의 공연이 진행된다고 한들 최근 5년간의 관객수는 2000석은 조금 되지 않지만 꽤 많은 객석이 찰것이다라고 위 글에서는 말하고 있는데 5년후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 장기적인 계획과 대안이 확실히 마련된것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영화의도시,만화의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부천이라고 외치고 있는것 같지만 영화나 만화행사들도 부천에 거주하는 시민들 몸소 느껴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중앙공원에 덜컥 문화예술회관이름을 내걸고 공연장이 들어서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면 부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예술회관 주변부동산 시장에도 활기가 생길것이라는 예측을 하는 것 같은데 이러한 것들에 대해 정작 부천시민에게 한번 묻고 조사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시민토론이라고 진행되고 있기는 하나 이러한 글들이 과연 일말의 영향력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씁니다. 이미 건립할 것에 대해 공지사항이라고 밖에 안보여지기때문입니다. 시민토론에 올린 연유는 2014년 건립예정이니 반대입장이어도 이 내용을 보고 아니라는 점을 알기 바란다는 것 같습니다.
      이곳이 소통의 장 이미지를 갖추기 위한 용도는 아니기 바랍니다.
    1. v1j*** 2012-08-15
    2. "시민토론에 올린 연유는 2014년 건립예정이니 반대입장이어도 이 내용을 보고 아니라는 점을 알기 바란다는 것 같습니다.
      이곳이 소통의 장 이미지를 갖추기 위한 용도는 아니기 바랍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건립하겠다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의견 수렴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자신이 해야할 사업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양, 문예회관에 대해 의견 수렴한다는게 더 이상한 것 같습니다. 문예회관을 건립할까요, 말까요는 어찌되었든 용역으로 판가름 난 것입니다.(시민들이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리고 반대자의 의구심과 걱정에 대해서도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러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완, 수정해 가며 일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이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반대의 의견 표출하시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것이고, 그 반대 명분을 사업 추진 주체가 수정 보완 할 수 없다면 사업을 접는게 온당할 겁니다.
      다시금 말하자면 사업 추진 주체가 사업의 당위성을 내세우고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설명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방법은 타당하다 봅니다. 사업을 추진하면서 안되는 쪽을 부각하고 당위성을 부연 설명하며 의견수렴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해 보입니다. 사업의 성패는 일단 전문가 용역이 대변했습니다.
    1. pou*** 2012-08-11
    2. 찬성합니다.
    1. v1j*** 2012-08-09
    2. 이곳의 기능에 대해 설명해 줄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큰 타이틀은 공감토론이고, 다음 단계로는 정책토론 -->의견수렴--> 시민토론으로 되어 있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것이고, 나쁘게 보면 시민들 간 분란만 가중시키고
      그 중 좋은 얘기와 방안에 대해서는 수렴하겠다는 발상으로 보입니다.
      종국으로 이 곳이 토론의 장이라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해당 부서에서 토론 주관, 토론 내용과 무관한 감정적 문구 삭제 등)
      찬이다, 반이다의 내용이 감정적인 면이 많아 보여서 입니다.
      또한 찬이든 반이든 대안적 의견과 명분을 수렴하시려고 한다면 반드시 토론 사회가 필요해 보입니다.
      잘못하면 아래 게시글 쓰신 분 처럼 이분법적으로 생각하고 오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곳이 찬, 반 만을 묻는 곳이 아니라면 대안과 명분이 확실해 지도록 좀 더 세밀한 토론의 진행과 의견 수렴 절차, 방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1. uni*** 2012-08-08
    2. 반대 입니다만 이렇게 시민의견 수렴하시려는 문구 자체가 100% 추진하실거루 보이는군요
      궁금한건데요 이렇게 의견 수렴하시면 실제 사업 추진하실때 의견수렴에 따른 반영이 되는가 궁금해 지데요
      형식적으로 하시는 건지 ...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어차피 하기로 결정하고 형식적인 액션만 으로 보이는 건 저만 그런건지...
      대체로 해당지역 찬성 아닌지역 반대나 무관심 정도 차라리 찬성 반대 버튼 만들어 통계가 한번에 보이면 속이라도 시원하련만
    1. v1j*** 2012-08-15
    2. 건립하겠다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의견 수렴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자신이 해야할 사업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양, 문예회관에 대해 의견 수렴한다는게 더 이상한 것 같습니다. 문예회관을 건립할까요, 말까요는 어찌되었든 용역으로 판가름 난 것입니다.(시민들이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리고 반대자의 의구심과 걱정에 대해서도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러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완, 수정해 가며 일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이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반대의 의견 표출하시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것이고, 그 반대 명분을 사업 추진 주체가 수정 보완 할 수 없다면 사업을 접는게 온당할 겁니다.
      다시금 말하자면 사업 추진 주체가 사업의 당위성을 내세우고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설명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방법은 타당하다 봅니다. 사업을 추진하면서 안되는 쪽을 부각하고 당위성을 부연 설명하며 의견수렴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해 보입니다. 사업의 성패는 일단 전문가 용역이 대변했습니다.
    1. v1j*** 2012-08-07
    2. 지금 중앙공원 상징탑 부근과 잔디밭에 가보면 나무 한그루 없어 개미 한마리 얼씬거리지 않습니다. 문예회관이 들어선다할 손 오히려 쉼터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놀이터로도, 또한 운동하는데 어떤 지장을 초래할까요? 중앙공원이 부속공원화 한다는 느낌은 단지 느낌일뿐 야외음악당을 철거하면 앞 트임 효과로 더 넓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중동신도시 주민들이 생돈들여 마련한 부지를 팔아 중동이 아닌 다른 곳으로의 이전 건립은 정말이지 있을 수 없는 발상입니다. 이전 건립하려면 그 비용을 이전 건립하는 주민들이 부담하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니까요. 좌우지간 이런 식의 논의 자체가 정말이지 소모적이고 이기적인 시민 편가르기가 될 뿐 도움이 되질 않다고 봅니다. 이 곳에서의 주 반대 이유는 공원이라서(공원기능의 약화) 정도일 뿐입니다. 그리고는 자신들이 사는 지역쪽에 건립되었으면 하는 내심의 효과가 작용합니다. 공원기능의 약화는 지극히 추상적인 반대의 명분일 뿐입니다. 현재로서는 건립의 당위성을 능가하는 반대 명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대다수 건립의 필요성에는 긍정적 입장이고 말입니다. 다른 곳에 건립을 하겠다면 그 곳 주민들도 부지를 마련하는게 이치적으로 합당합니다. 나무 한그루 없는 잔디밭에 추가적으로 소나무도 심고해서 시민들의 쉼터를 늘이는 방향으로 조정하더라도 꼭 중동신도시 내에 건립되도록 해야 합니다.
    1. rhd*** 2012-08-07
    2. 중앙공원도 자주 이용하고 부천시민회관 공연도 자주 보러갑니다.
      숲이 있는 중앙공원이 있어 삭막한 도시에 그나마 위안이 되어왔습니다.
      낡은 시민회관을 보면서 우리시도 고양이나 성남처럼 멋진 문예회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문예회관을 짓는것은 대찬성이지만 위치를 중앙공원으로 하는것에는 반대입니다.
      중앙공원은 가족들의 쉼터요 놀이터이며 운동장소입니다.
      문예회관이 들어서면 중앙공원은 문예회관의 부속 정원정도의 느낌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조용하고 소나무숲이 우거져있으며 평안함 느낌을 주는 그런 공원은 되지 못합니다.
      10월이면 7호선이 개통됩니다.
      문예회관은 종합운동장역 부근이나 까치울역 부근에 위치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옛 공장부지나 미군부대가 떠나면 그곳에 많은 예산을 들여 시민들이 쉴 수 있는 녹지 공원을 만들어주는게 대한민국, 아니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제발 중앙공원 녹지를 시민들의 쉼터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v1j*** 2012-08-07
    2. 전임 시장의 부천운하사업이나 의료 복합단지 조성 사업, 등에 쓰인 허황된 용역비만도 수억원입니다.
      이런 경우를 비추어 보아도 문예회관 건립에 대한 용역은 지극히 타당한 사업이며,
      중동신도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방적 화장장 부지 선정 발표 보다는 상당히 진일보한 부천시의 의견 수렴에 적극 찬성이나
      조금더 세밀한 의견 수렴 방법과 토론이 진행되도록 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재정 마련 대책 없이 문예회관을 건립하겠다는 것이라면 그 위치가 어디였던 저도 반대합니다.
      건립의 필요성과 재정까지 마련되었다면 더 이상 찬, 반으로 의견을 수렴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대안적 의견이 필요함이지 감정적이고, 추상적인 의견은 또 다른 논란만 야기할 뿐입니다.
      여기에 정치적인 성향까지 내포된 반대라면 문제는 더욱 복잡해 집니다.
      일단 여, 야 시의원들도 필요성에는 찬성을 한 바,
      정치적 유, 불리에 따른 위치 문제는 과감한 결단으로 종식시켜야만 해결 됩니다.
      중동신도시라는 위치는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재정도 마련할 수 있고 대안 부지도 있다면 중동신도시 어디라도 상관없습니다.
      반드시 중동신도시 내 위치로 문예회관을 건립해야 합니다.
      앞서 말했듯, 전임 시장이 화장장 부지 인근에 문예회관을 건립하겠다고 하였을 때
      여월동, 춘의동 대다수의 주민이 반대했습니다. 중동신도시에 건립하라고~
      또한 이를 공약으로 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시장의 약속과 부천시의 약속이 일치합니다.(문예회관의 중동신도시 건립)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과감한 결단으로 소모적인 논쟁 종식시켜야 합니다.
    1. v1j*** 2012-08-07
    2. 문예회관은 조속히 건립해야 합니다.
      건립의 당위성은 부천시의 중동주민에 대한 약속이라는 원초적인 단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공원 안에 아담한 건물이 들어선다고 공원이 훼손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공개공지나 다름없는 상징탑과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잔디밭 보다는
      아담한 건물과 주변에 녹지를 더 보강하는 편이 공원기능을 더 살릴 수 있습니다.
      ‘건립비가 너무 많이 든다.’라는 얘기는 바꾸어 생각하면 부천에 고정자산이 늘어나고 보유한다는 애기입니다.
      더 이상 찬이냐, 반이냐의 의견 수렴은 무의미 합니다.
      또한 토론이라고 한다면 감정적인 찬, 반이 아닌 정도의 데이타를 제시하는 찬, 반이어야지
      막연한 감정적이고 추상적인 데이터의 찬, 반으로는 문제만 더 꼬일 뿐입니다.
      잘못하면 정치적 세력 싸움의 인상도 깊어집니다.
      땅이 좁아 건립하지 못하고, 재정이 없어 건립하지 못했던 중동주민의 숙원 사업이
      부천시의 대안적 정책으로 희망이 보인 것입니다.
      중동신도시 입주 시 중동 주민들이 마련한 문예회관 원 부지를 적극 활용하여,
      원부지 부근에 문예회관을 건립하는 것은 대안 부지가 없는 좁은 부천시로서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원 부지를 팔아 재정을 마련하고 잉여금으로 구도심의 발전과 시민회관 등의 자산에 선택적으로 투입함도 적절한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중동신도시 지역 외로 이전하여 건립할 수는 없는 겁니다. 이럴 경우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뿐입니다.
      하시라도 빨리 장, 단점을 홍보하고 보완해 가며 건립하길 기대합니다.
      근본적 해결에 대한 대안 제시도 없고,
      또한 막연한 추정과 감정적 반대를 위한 반대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부천에도 그럴싸한 아름다운 건축물 하나 가져봅시다. 그게 바로 부천의 유, 무형의 자산이 됩니다.
      또한 부천 시민의 자부심입니다.
      지자체의 경쟁력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건립해야 합니다.
    1. fir*** 2012-08-06
    2. 저도 반대요
    1. chs*** 2012-08-06
    2. 반대합니다.
      1. 돈도 너무 많이 들고,
      2. 중앙공원을 훼손하는 것도 싫고
      3. 투자대비 효과에 대한 부분도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장님의 팬이었습니다.
      부디 재고하시고 결단을 내리시는 용기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밀려서 포기하는 모양새가 아니라 진정으로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포기할 줄 아는 시장님의 용기있는 결단을 기대합니다.
      대안) 아래 어느분이 현재의 시민회관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자고 했는데,
      적극 찬성합니다. 기존 시민회관의 위치도 좋고 돈도 절약될 것이며, 이분화되고 있는 논쟁에 대한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의 결단을 기다리겠습니다.^^
    1. jkr*** 2012-08-05
    2. 절대 반대합니다.중앙공원이 들어선지가 20년인데 하도 뜯어 고쳐서 나무숲도 제대로 우거지지 못하고 잡상인만 들끓는 볼품없는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공원은 말 그대로 공원입니다.미리내마을 주거시 저녁먹고 산책삼아 한바퀴 돌 때 그래도 좋았습니다. 버스타고 지나다 보면 정말 이게 공원인가 싶어요. 시장이 되려고 할 때는 시민위해서 정말 불편함 없이 다 해줄 것처럼 난리치고 되고나면 시민의 편안한 삶은 뒷전이고 생색내기용 축제와 노점상난립. 안해도 되는 공사천지로 거리를 다니다 보면 짜증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금있는 문화공간도 다 훌륭하고 좋은 공연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노점상 없애는 일 (단속요원 늘려서 - 일자리 창출과 임대로 내고 장사하는 사람들 한숨소리 줄여주기), 지방주민세,자동차세등 낮추어 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행정구현으로 타도시에서 전입유도,각 학교에 지하 주차장 만들어서 주차난 해소하기, 도로변 녹지조성등 발등에 불 떨어진 일들로 부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을 해주기 바랍니다.제발 중앙공원은 공원 그자체로 내버려 두세요
      보이기식 행정에 시민들은 넌더리가 납니다.
    1. dbr*** 2012-08-05
    2. 지금부천은타도시와비교했을때 도로포장이엉망이고 녹지시설도좋지않아 소음과공해로 탈부천을생각하는사람이다수입니다 가진사람들이 리첸시아주상복합아파트를3억이상할인해도 분양이안되는이유가무엇일까요 물론부동산경기침체가우선이겠지만 부천시의주거환경이쾌적하지못해서입니다 시정의우선순위를 문화예술회관보다는 시민의삶과직접적인관련이있는 녹지조성.도로포장등에우선투자하시고 재원이여유가있을시 예술회관을고려하세요 가진자들이떠나고.시민의자산가치도떨어지고.세수는줄텐데 예술타령만하실겁니까 일부이익단체와관심있는소수를위해 대다수의시민에게불이익을주는사업을중단하시고 주거환경사업에재원을투자하세요
    1. jwk*** 2012-08-04
    2. 부천에 문화예술회관을 만든다는 점에는 일단 찬성합니다.
      그런데 중앙공원이어야하는가에 대하여는 다시 검토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용자 중 중상동 주민이 많은 비중을 또 시청 근처에 있는 장점도 있으니 중상동 주변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앙공원 말고 다른 대안은 없는지에 대하여 정말 심도있는 고민을 했었는지 궁금합니다.
      중상동 지역에 다른 대안이 정말 없다면 중앙공원에라도 지어야겠지만,
      장소를 정하는 과정이 좀 아쉬움인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부천에도 부천을 상징할만한 문화예술회관은 하나 있어야 합니다. ~~~~~
    1. kim*** 2012-08-04
    2. 부천에 문화예술회관을 짓는다는 것에는 무조건 찬성합니다.
      그런데 장소를 이미 선정해 놓고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은 반갑지 않습니다.
      적어도 다른 장소와 대안을 제시하면서 시민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어찌되었든 문화도시 부천에는 제대로된 예술회관이 하나 있어야합니다.
      저 곳 중앙공원이 아닌 다른 장소일 경우에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함께 볼 수 있다면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중앙공원에 건립이 된다할지라도 꼭 있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아무쪼록 가장 합리적인 방안으로 건립이 추진되기를 바랍니다.^^
    1. pot*** 2012-08-04
    2. 계획대로라면 공원으로서의 기능은 잃게됩니다. 그리고 일부시민들의 반대의견이라고 했는데 부천시 중앙공원조성시 원미구중동시민들의 입주에따른 입주민들의 공원부지화의 공적은 생각지않고 일부시민이라 평하면안되죠.또한 공원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될 뿐만 아니라 문화센터가 건립된다면 자연녹지공원을 필요로하는 대다수 많은 시민들에게 시장의 개인 인기목적을 위한 시운영을 비판하게될것입니다. 필요하면
      1) 교통의 혼잡성, 타지사람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1153번지에 설립하면됩니다.
      2)1153번지 에문제가있다면 시청뒷편 잔디광장에 설립하면 됩니다. 잔디광장의 현존의미가 없습니다.
      3)시청옆 공터(모델하우스위치)도 좋은 장소입니다.
      4)계획대로 움직인다면 순천향1병원 도로는 지금도 출퇴근시간에는 복잡한데 부충입구를 만들면 상업용시설이지 어떻게 문화예술공원이라 할수있겠습니까
    1. nem*** 2012-08-04
    2. 제생각으로는 부천시를대표하는 중앙공원에 문화예술회관 을 설치하면 공원으로서 기능을 못할것같아서 걱정입니다 제생각으로는 문회횐환을 차라리 시민회관을 리모델링하여서 쓰시는것이더 효율적인것같습니다 수고하세여
    1. jkr*** 2012-08-05
    2. 좋은 생각입니다
    1. b1j*** 2012-08-03
    2. 회관 건립필요성은 인정함.ㅡㅡㅡㅡ공원이라면 쉼터로써 조용함이 최우선임.그런건물이 공원에 들어서면 공원이 아니라---회관의 앞마당이 되어 조용한 휴식처로써 중앙공원의 기능은 물건너감.---그래서 위치를 종합운동장역 북측이나 야구연습장위치에 다시 검토함이 필요함----전철역에서 바로 나가 건물에 들어 갈 수 있는 장소가 지도 놓고 보면 눈에 보임----전철역에서 바로 이고,주차장확보도 좋고,조용한 장소이므로 문화공간으로서도 안성맞춤임----중앙공원에 한가지 가 들어오다 보면 다른 시설도 들어오겠다고 ----너도나도 줄서서 기다릴 것임---글쓴이는 중앙공원을 매일 가서 산책하고 있음----시의원들도 일주일만 다녀봤다면 그런 결정을 안 했을 것임.
    1. jai*** 2012-08-03
    2. 1. 우선, 중앙공원에 야외공연장은 지은 지 오래되서 낮에 보면 흉물 스럽기 까지 하고 소리가 크게 울려서 공연 때 마다 큰 소음을 내곤 합니다. 야외 공연장은 아예 없애 버리고 녹지를 더 확보 했으면 좋겠습니다.
      2. 중앙 공원은 주변 거주 주민들이 퇴근 후에 편하게 입고 가족들이랑 나와서 운동도 하고 돗자리도 깔고 자연 속에서 편안히 쉬는 공간입니다. 큰 문화 공간이 들어서면 아무래도 그런 활동이 힘들 어 지겠지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3.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시청 앞 잔디 광장 중앙 공원 등 같이 연계해서 여러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좋아 보이긴 했습니다. 부천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중앙 공원은 풍부한 녹지 그 나름의 매력을 살려서 행사에 도움이 되어 주었습니다. 큰 건물이 들어서면 더 이상 공원이 갑이 아닌 을이 되어 더 이상 탁 트인 녹지를 누리지 못할 것이 염려 됩니다.
      4. 문화 회관 건립은 찬성합니다. 가을에 문화 시즌 에 시민회관이나 복사골 문화 센터 등에서 하는 공연을 보면 고가의 공연들을 시민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관람 할 수 있도록 10000원이나 20000원 선에서 많이 개관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좋은 공연들도 많아서 신청이라도 할려고 보면 매진인 사례도 많았구요,, 얼마전에 있던 발레리나 강수진 씨 공연도 ㅠㅠ 보고 싶었는데 금방 매진 되는 바람에.. 못봤다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좋은 가격에 좋은 공연을 볼 기회를 준다면 오히려 일산이나 다른 유명한 도시에서 부천으로 공연 관람하러 많이 올 거 같아요~!! 지금은 부천에서 일산이나 다른 유명 공연 장으로 많이 들 가죠...
      문화 도시 부천의 미래를 보면 문화 회관 건립은 좋은 취지 인것 같습니다.
      다만, 서울시청,구청 건물 처럼 예산 무지막지하게 쏟아서 겉만 화려한 이상한 건물 짓지 마시고(그러면 완전 시민들한테 민심잃고 뉴스에 나올꺼에요!!) 알차게 예산 잘 활용 하시고, 모든 부천 시민들이 이용하기 좋은 터에 예쁘게 지었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1. ban*** 2012-08-01
    2. 1. 국가기관이나 지자체가 중요사업을 추진할 경우, 타당성 검토/용역이 대부분 유용한 것으로 결론 납니다. 사업 종료 후 기대효과에 못 미쳐도 이미 엎질러진 물,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떡고물은 남는지 몰라도 나머지는 고스란히 국민/주민 몫이지요! 연간 운영비/유지관리비만 적게는 수억에서 많게는 수백억으로 골치 아픈 사업/지자체가 한둘이 아닌 사실이 이를 명백히 반증하고 있습니다.
      2. 문예회관 건립비용은 <도표 1컷>에 '순이익'으로 짐작되는데, 공유지 땅 팔아 짓는 <남는 장사>라 치더라도,
      준공 후 만만찮을 운영비와 유지관리비도 '손익계산'이 <순이익>이 될지 심히 의문스러울 뿐입니다.
      부천시로서는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사업이므로 기존 부천시 시설들의 실태도 살펴보며, 더욱 심도 있게 검토/추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1. v1j*** 2012-08-01
    2. 문화(文化) : 어떤 집단의 구성원이 지닌 사유, 정보교환, 행동, 생활 등 그 집단에서 습득하여 계승해 온 양식. 문화란 습득된 행동과 행동의 여러 결과와의 종합체이며, 그 구성요소가 어떤 하나의 사회 구성원에 의해 분유(分有)되어 전달되는 것.
      **문화예술회관을 지을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는 이미 끝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우선 한가지 씩 짚어봅니다.
      1. 정치적으로 보아도 여, 야 시의원들이 짓자는 것(필요성)에는 찬성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임 시장 때 화장장터 인근에 문예회관을 짓겠다 하였을 때를 회상하면 말입니다.
      20여 년 간 시장이 바뀔 때마다 여, 야의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위치가 바뀌었을 뿐입니다.
      누가되었던 이제는 소모적 논쟁거리로 전락한 문예회관 문제를 과감한 결단으로 마침표를 찍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편 가르기 식으로 주민 간 대립을 조장할 수는 없는 이유에서입니다.
      2. 장소의 문제입니다. 원 부지에 짓자니 규모가 작아 아니 짓는 만 못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또한 중동이 아닌 다른 곳으로의 이전도 중동신도시 조성 당시 원 부지 매입비용을 중동신도시 주민들이 부담하였다는 것에 기초하여 보면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3. 위 2가지 외 문화도시를 표방하는 부천에서 그럴싸한 시설 하나 갖추지 못한다는 소외감과 자괴감입니다. 장기적으로 보아도 문화 등의 무형적 생산성이 도시 경쟁력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부천은 타 시도에 비해 소프트웨어(부천필, 만화, 영화제 등)적인 면에서는 잘 갖추어진 도시입니다. 허나 하드웨어 면에서는 소프트웨어를 수용할 만한 도시는 아니라 봅니다.
      불필요한 자질구레한 문화행사는 과감히 정리를 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곳에 집중함도 필요할 때입니다.
      4. 지방자치시대에는 그 도시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때만이 도시의 위상과 시민의 만족도와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도시 간에도 무한경쟁 시대입니다.
      5. 정치적 이해관계로 판단하고 접근할 때는 아닙니다. 위치적으로도 서부 수도권에, 그리고 부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고착화로 도시의 격을 올리자면 문예회관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6. 응당, 마땅한 입지에 대한 대안이 없다면 중앙공원의 나무 한그루 없는 상징탑과 잔디밭에 건물을 짓고 주변을 녹지로 만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야외음악당을 철거하면 중앙공원도 그리 좁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해서, 문예회관 건립은 주민 간 대립의 종식이라는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건립해야 됩니다. 언제까지 소모적 논쟁거리로 둘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해결해야 될 문제라면 건립의 당위성을 홍보하더라도 시장 재임 때 완결하시길 ~ 또 시기를 놓치면 대립으로 20년 세월이 흐릅니다. 문예회관 건립 공약으로 당선되었다면 어느 정도 정치적 부담도 던 것입니다. 과감한 결단을 하시길~
    1. sam*** 2012-08-01
    2. 부천시 전체를 균형 발전시키려면, 물론 시에서 문화에술회관을 계획할 때에 당영히 그 타당성조사와 수익성 기타 여러가지를 검토하여 추진하시겠지만, 낙후된 부천시의 여타지역은 그대로 방치하게 됩니다. 이런점을 감안하여 교통이나 각종 시설여건을 낙후된 지역과 연계할 수 있는 정책 즉, 부수정책으로 하여 균형발전 할 구 있도록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lar*** 2012-07-31
    2. 꼭" 중앙공원만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부천시발전상을 보면 시청을중심으로 발전을하고있습니다.
      부천에서도 소외된곳을 검토해서 예술회관을 건립을하면 아니되는지?
      그것이 부천시가균형발전할수가 있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시는 탁상공론만 하는것인지?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건의를 합니다.중앙공원을 고집할께 아니라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을 해줄것을 바랍니다.
    1. nto*** 2012-07-31
    2. 우리가족에겐 넓은 잔디밭과 정성들여 가꾸어진 나무가 가득한 중앙공원이 필요해요. 소음신경쓰지 않고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놀이도 맘것 할수있는 곳이 중앙공원외에 어디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문화예술회관을 공원내지으면 중앙공원의 위상이 강화된다는건 누굴위한 중앙공원이길래 위상운운하는지 모르겠내요. 부천시민이 아끼고 항상 즐겨찾는 중앙공원이 좋은지 커다란 건물이 떡하니 들어서 흔히들 말하는 랜드마크의 정원이나 되는 중앙공원이 좋은지 깊이 생각해볼 문제내요. 지금도 그렇고 10년뒤 100년뒤에도 부천시민에게 녹지를 만끽하게 해주는 중앙공원은 꼭 요한곳이죠. 꼭 이곳을 회손하면서 까지 건립해야 겠는지.
      부천시민회관 뒷쪽에 3층으로 간이 주차장이 설치되어있던데 그부지를 활용해 시민회관을 더 크게 짓던지 리모델링하여 1000석에서 2000석 규모로 키우는게 차라리 났다고 봅니다. 주차장은 지하에 몇층으로 만들면 되잖아요.
    1. 2012-07-31
    2. 앞으로 5년 후.. 시민의 삶의 수준도 많이 나아지겠지요... 그 때를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네요.. 위치도 적당하고 이렇게 토론을 하는 것도 좋은 일이고... 하여튼 바람직한 일을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1. rhs*** 2012-07-31
    2. 문화예술회관이 부천시민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문화공간인지 진중히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품부천을 만들어가려고 하는 계획과 취지는 매우 좋은생각이지만, 과연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을 통한 문화예술회관인것인지 개인적으로 저는 본질이 궁금해 집니다.

      시민회관에서 공연하는 필하모닉을 항상 가보면 부천시민보다는 타지역사람들이 더 많은 관람을 하며, 시민회관의 1/3도 부족한 관객들로 공연은 끝이 납니다.....
      문화예술회관을 설립하는것에만 목적을 두지 마시고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침의 정책적인 계획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bom*** 2012-07-31
    2. 토론문화를 공간을 마련해 오프로 진행하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은 오래 전 계획했던 일인 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달 시장 2주년 모임에서 다시 검토하는 것으로 얘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정책은 필요에 따라서 중간에 수정될 수도, 폐기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큰 사업을 시작할 때는 홍보에 중점을 둘 것이 아니라 타당성 점검을 위해 찬성과 반대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함께 들어봐야합니다.
      문론 이 공간에서 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니고 오프 공간에서 진지한 토론을 하였으면합니다
    1. kim*** 2012-07-31
    2.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찬성합니다. 우리 부천시는 서울과 인천의 인접한 지역으로 가장 사람이 모여서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단합으로 개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사람이 떠나지 않고, 모여 살 수 있는 우리 부천시를 만들어 주는 부천시 행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를 호재로 삼아 부천시를 살기좋은 도시로 적극 매체를 통한 홍보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부천 7호선 개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절대 필요합니다.
    1. dip*** 2012-07-31
    2. 이런토론 마당은 좋은것 같습니다.
      민주주의는 이런대화문화가 발전이 되어야 겠죠
      여기서 토론 한다고 얼마나 의경이 체택이 될런지 모르지만
      전시행정 밀어붙히기 사업이 아니라 하던 안하던 충분한 의견 수렴과 시민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시민회관 건설도 모르는 시민도 많을 것입니다
      이렇듯 일부시민 들은 먹고살아가기에도 바쁠것 입니다,

      문화센타 가 있으면 나쁘진 않겠지요
      하지만
      1.특권층을 위한 문화센타는 고려해보아야 할것 입니다.
      예를 들어 부천 필만 위한 공간으로 전락.중동상동 시민만을 위한 공간
      2.프로그램-- 어느정도의 시설은 필요하지만 꼭 넓고 좋아야만은 좋은 프로그램을 공연 할수 있는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3.가격의 상승
      수익성을 위한 대형 프로그램 을 유치하려 하여 가격의 상승 및 소규모 지방자치 문화공연 의 소외
      4.위성도시의 한계
      대형공연은
    1. gbs*** 2012-07-31
    2. 반대합니다. 눈 오면 제설 작업, 비 오면 침수 되지 않도록 평범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고 앞으로 이벤트성 사업 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은 절대 사양합니다.
      특히 부천시 일대 인도가 너무 더럽고 추합니다. 쾌적한 방법을 제시해주시고 노력해주세요. 특히 제설 작업과 태풍이 지나간 후 뒷 처리를 하는 기간이 서울하고 차이가 너무 납니다. 시장님이 눈이 왔을때 인근 양천구 신월동 도로와 부천 도로를 비교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차이가 심한지???
    1. pky*** 2012-07-31
    2. 동감 합니다. 반대투쟁위가 서명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부천시장과 담당 부서에서는 예를 들어 시청 잔디 밭에 자리를 깔고, 막걸리와 빈대떡 안주 삼아 허심탄 없이 시민들과 대화를 나뉘어야 문제가 없지.밀어닥치는 식으로는 하였다가는 부천시민들께서 용서치 않을것임을 맹세하시기 바랍니다.
    1. kor*** 2012-07-30
    2. 주변인구가 250만이라고 햇는데 부천영화제2011년 37억 쓰고 유료관객3만5천명이었다면서요?
      국제행사 전국대상으로 하는 행사에도 겨우 그정도 호응인데요, 문예회관 지으면 과연 주변 지
      역 사람들이 우르르 와서 객석을 메워 줄까요? 부천필이44%밖에 못 채운다면서 이런 큰 건물은 왜 필요할까요?
      이 건물 지으면 도대체 누가 얼마나 좋은건가요? 상동 중동에만 돈을 퍼붓는 이유는 뭔가요?음악 콘서트 갈 사람은 상동 중동이 아니어도 다 찾아갑니다.대장동 같은데 땅값 상대적으로 싼곳에 오정구 낙후된 곳에 세울 생각은 안하시나요? 소수 음악 등 애호가를 위해 소수 직능인을 위해 1400억을 쓸 정도로 부천이 부자도시인가요? 도시대상 탔다고 5백억 상금 탄다더니 쏙 들어간거 보니 날아간 모양이군요? 누구를 위한 공원내 1400억 시멘트 건물 건축하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연간 유지비는 백억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어찌 유지할 것이고 기대대로 안되면 세금 꼴아박을건가요?
    1. ons*** 2012-07-30
    2. 살기좋은 부천의 최대 단점이 무엇입니까? 모두들 알고계시다 시피 녹지공간 부족입니다..공원을 추가로 더 만들어도 모자랄판에 20년동안 힘들게 가꾸어온 공원에다 문예회관을 만들다니요...문예회관은 원래 문예회관자리에 지어지는것이 맞습니다...그것도 힘들다면 차라리 야인시대쪽도 생각을 해보시지요...부천 시민운동장을 재활용하는것도 좋은방법인다..충분히 다른 대안을 마련할수 있는데 굳이 중앙공원에 건립하시려는 의도가 궁금합니다. 절대 중앙공원에 문예회관이 들어서서는 안됩니다!!...부천의 허파입니다...
    1. kkd*** 2012-07-30
    2. 첨부된 내용을 보니 공원이 주인이 아니고 문화예술회관이 주인이 되는군요. 시장님이나 관계관들께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계획해야하지 얼마나 문화예술회관의 이용의 필요성이 큰것인가요? 더욱이 부천시민을 위한다면서 인접 인천과 서울인구를 왜 끌어 오려는건가요? 생각해보세요 널지도못한 공원 안에 문화예술관이 들어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공원훼손은요..내용은 회관을 건립하여야하는 타당성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군요. 만약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보지않고 건립으로 몰고 가게되면 많은 시민 반대에 부닥칠것 같네요.존경하는 시장님!
      기존 시민회관을 리모델링 해서 사용토록하고 중앙공원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더욱 발전시켜 주세요.부천은 산과 강이 없어 너무 삭막하다는것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다시한번 검토 있으시기를 댱부 드립니다.
    1. qod*** 2012-07-30
    2. 부천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건립되어야 한다면 전 대안 2번을 추천합니다
    1. bug*** 2012-07-30
    2. 중앙공원에 문화예술회관을 신축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현재 부천시민회관이 버젓이 있읍니다. 년면적 10,417미터제곱이며 주공연장이 1,218석과 352석의 소규모 공연장이 또 있읍니다. 년간 공연횟수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소규모 공연은 복사골문화센터와 오정문화센터에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신축보다는 부천시민이 그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바로 옆 제기능을 못하는 부천시민운동장을 리모델링하여야 합니다. 일부 공원화하고 주차장을 확충하고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예산을 절감 할 수 있읍니다. 부천시와 시의회는 포퓰리즘보다 재정을 먼저 생각하고 부천시의 미래를 걱정하여야 합니다.
    1. wak*** 2012-07-30
    2. 부천 문화회관 건립에 적극 찬성합니다..부천 필하모니의 우월성에 비해서 공연보러 갈때마다 느끼는 시민회관에서의 공연은 참 안타깝더군요...건립부지문제는 더 토론해서 정할 것이지만 지하철을 연계해서 건립하면 주차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되겠다 싶어요. 부천 문화시민은 시민회관에서의 공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sky*** 2012-07-30
    2. 목숨걸고 반대합니다
      첫째 부천의 공원부지가 전국 최하위이며 면적도 시민의 거주인구에 비하여 가장비좁은 도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물만 자꾸지어서 무엇 하겠다는 건가요?
      둘째 부천시의 재정자립도도 50%에 가까운데 건축은 물론 유지운영비는 어떤놈들이 내나. 피같은 세금으로 운영해야 하는데 고양시에 문화예술회관 연간 유지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그 효과가 과연 얼마나 있는지 조사했봤나?
      셋째 지방정부 재정바닥인데 긴축정책 펴도 먹고 살기 힘드는 일인데 그까짓 문화예술회관이 밥먹여주나 시민들 다죽게 생겼는데.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부천시에 얼마나 많은지 알아는 봤나?
      넷째 시장도 권력이라고 바뀌기만 하면 모두다 싹쓸이로 새롭게 하려하는 발상 하루속히 버리고 진짜 시민들을 위한 정치와 행정이 무엇인가 찾아보길 바란다.
    1. roc*** 2012-07-30
    2. 문화예술회관도 좋습니다. 하지만 역대 시장님들이 그러셨듯이 역곡 소사라인은 항상 부천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모든 투자와 편의시설은 상동으로 몰리고, 역곡/소사주민들은 버스타고 30분을 넘게 가야하는군요, 물론 노인인구가 많아 개발이 힘들고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렇다면 상동개발과 반대급부로 근린공원이나 노인복지시설, 편의시설확충등은 역곡/소사라인에도 충분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부천 시민이지만 중앙공원은 27년동안 부천에 살면서 10번도 채 가지않았습니다.
    1. roc*** 2012-07-30
    2. 시민들과 공감대 형성은 되신건가요? 시민이 시장이라고 하셨는데.. 문화공간이 만들어져도, 일반인들은 공연문화에 접하기가 힘든게 현실입니다. 공간이 문제가 아니라, 비싼(?) 공연관람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향후의 문화회관의 수익구조는 어떻게 가지고 가실건지? 부지매각 비용으로 건립비용을 충당하신다고 했는데.. 그건 부지가 매각될 경우의 일이고.. 제가 알기론 시청 좌우에 있는 상권도 그리 좋지 않은데.. 그나마 탁 트인 공간이 있어서 중앙공원이 좋았는데.. 거기에 건물 올리면.. 갑갑하지 않을까 합니다. 재원이 넉넉한 것도 아닌데.. 굳이 밀어붙이시는건 혹시... 다른? ^^ 아니길 바랍니다. 시민이 시장이니까요.
    1. jyk*** 2012-07-30
    2. 고양시의 문화회관을 보고 왠지 고양이 부천보다 격이 높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비록 투자대비 이용율이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부천에도 격조있는 문화회관이 하나 있어야 합니다.
      시민회관을 니중에 다른 용도로도 잘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문화도시 부천이기에 문화예술회관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경제성이 떨어져도 어떤 것은 해야합니다.
      이게 바로 그런 것 같습니다.
      더구나 중앙공원의 주차장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면 투자비용도 줄어들 것 같오 중상동 시민의 접근성도 확보될 것 같아보입니다.
      대 찬성합니다. ^^
    1. yok*** 2012-07-30
    2. 오래된 것을 아끼고 사랑 합시다
      시간만 되면 공사하고 다시짓고
      현재시민회관도 리모텔리이나 관리만으로 충분히 부천의
      명품건물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왜 크고 멋있게 지어냐 하나요?
      시민이 얼마나 이용 할 수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시민운동장을 정리해서 주차장 부지와 별관부지로 가능 합니다
      예전에야 시민운동장 하나가 부천에 유일한 운동장이지만
      지금은 운동장에 대해서 엄청 많이 확보가 되어 있다고 봅니다

      지방재정으로 어렵다는게 사실이 아닌가요
      혈세 낭비 그만 합시다
    1. jsg*** 2012-07-20
    2. 1.현제 주말 차없는 거리 이용으로 인해 중앙공원 둘레길은 완전 주차장인데...해결책은??
      2.건립 비용 및 규모가 너무 과한것은 아닌지???
    1. lef*** 2012-07-19
    2. 중앙공원에 문예회관 건립을 반대하는 몇 가지 이유.

      1. 저는 원칙적으로 문예회관을 새로 만든다는데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위치와 규모에 이의가 있습니다.

      2. 규모를 2천석으로 하는 까닭을 부천필의 예술의 전당 공연시 평균 관객수(1590명/73.5%), 그리고 부천 문예회관 공연시 입장객수 (44%/평균 515명)이라 했습니다. 예당은 수도권의 2천만 인구가 공연을 보러오는 곳입니다. 물론 부천필의 수준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런 성과가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들이 부천에서 공연을 할 때도 그렇게 찾아오리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시민회관 공연시 입장객수를 보면 50%가 안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고양시나 분당보다도 더 큰 공연장을 가져야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1천 5백석 규모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더 크고 화려한 공연장을 짓는다고 일산이나 분당 주민보다 문화적으로 우월한 겁니까? 예술의 전당이 2천 5백석입니다. 내실을 생각합시다.

      3. 그리고 많은 분들이 지적했듯이 중앙공원은 중동주민들의 거의 유일한 휴식처입니다. 주말에 한 번만 나와보면 그들이 어떻게 이 공원을 쓰고 있는지 알겁니다. 이 동네는 산도 없고 별다른 녹지 공간도 없으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건물들 뿐입니다. 문예회관만 문제가 아닙니다. 시청 옆 땅을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판다고 했는데 그럼 그 자리엔 엄청난 규모의 빌딩이 들어서겠죠. 그럼 인구밀도는 엄청나게 높아지는데 휴식공간은 외려 더 줄어드는 겁니다. 예술이란 게 사람을 좀더 인간답게 살게 만들어주는 거 아닙니까? 그나마 있는 공원을 줄여서 만드는 예술회관. 과연 이게 우리 삶의 질을 더 낫게 만들까요?

      4. (대안) 정 이 근처에 문예회관을 지으려거든 저는 원래 계획했던 그 부지와 시청앞 마당을 터서 회관을 짓는 게 낫다고 봅니다. 도대체 시청앞마당은 왜 그렇게 넓어야 합니까? 그래도 부족하면 시청과 중앙공원 사잇길도 활용하면 안 되겠습니까? 주말에는 어차피 늘 길을 막고 휴식/놀이공간으로 쓰는데 이를 상시적으로 문화공간화하자는 겁니다.

      저는 성남 아트센터나 고양 아람누리 다 가본 사람입니다. 특히 아람누리 정말 잘 만들어놨더군요. 현재 사용중인 부천시민회관과 비교하자니 더욱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형편에 맞게 가는 겁니다. 그 동네 재정 상태, 시민들의 호응 등등... 그보다 작고 좀 덜 화려하면 어떻습니까? 문예회관이 서울서남부지역 주민까지 고려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향유의 우선순위는 부천시민이 되는 거잖습니까? 문예회관은 꼭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 형편에 맞게, 부천 시민들을 우선 고려해서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1. DOL*** 2012-07-31
    2. 절대적으로 공감 합니다.!! 시청앞에 살고있지만 녹지 부족한 공원을 볼때마다 답답한데 그곳에 대규모 건물이 들어선다는데는 질식할것같읍니다. 재고바랍니다.
    1. spe*** 2012-07-18
    2. 춘의동 부지가 아니라 기존의 중앙공원을 이용한다고 하니 토지 매입비에서는 상당한 잇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변변한 산하나 없는 부천에서 큰 몫을 해내고 있는 녹지 생활공간을 줄이고 건물을 설립한다는 것은 큰 부담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더 성장하고 커질 부천에 필요한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천이 지하철 7호선을 시작할 때도 걱정이 많았지만 앞으로 지하철에 의해 부천이 얼마나 편리해지나요. 다만 문화예술회관을 지음으로 인한 녹지공간의 부족을 더 많이 보완하여 주변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긑으로 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볼 수 없다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1. dbr*** 2012-07-18
    2. 내가낸 수천만원의취등록세 매년내는재산세주민세자동차세등등 부천시민을위해서쓰세요.시민이원하는것은길주로숲공원조성과같은 시민의삶과직접적인관계가있는 주거환경개선입니다.배가불러야 예술도생각하고 남도생각하지 배고픈사람이 돈도없으면서 멋만부린다...극히일부사람얘기겠지 부족한예산을엉뚱한곳에먼저쓰지마세요
    1. sun*** 2012-07-18
    2. 중앙공원은 시민의 숲으로 조성하여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이곳에 문예 회관을 건축하는
      것은 정치적인 목적에 부천의 미래는 더욱 꼬여갈것 같습니다.
      원미구와 부천시민을 무시하는 김만수 시장의 독선적 행동에 답답할 뿐 입니다
      문예회관은 필요하지만 중안공원이 아니고, 외곽쪽 아인스월드나 시민회관을 재건축하여 사용하여도
      충분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부천시 자체도 해결 못하면서 주변 인천, 김포까지 무엇을 수용한단 말입니까??
      부천시민은 불편해도 타지역 사람들이 유용하다면 당연한것인지요??
      김만수 시장은 반드시 심판 받을 것입니다
    1. nab*** 2012-07-17
    2. 잘 조성된 중앙공원의 일부 없애고 시설한다고 하는데 혹 상동공원처럼 실제 부천 시민보다는 부평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외진곳을 이용하여 지으면 상동공원이 부천임을 더 알릴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어요. 많은 시민들이 현재 공원에서 운동도 많이 하시는데 녹지가 없어지면 너무 아쉽네요.
    1. dbr*** 2012-07-15
    2. 이곳에의견을올리는분은부천을사랑하는사람과예술에관심있는분들이대부분이겠죠.저를비롯한 대다수의부천시민은 예술보다는 일상생활에서느낄수있는 쾌적한주거공간을원하실것입니다 거리에울창한숲 잘포장된도로와각종편의시설등등..타도시에사는지인들이말합니다 부천은공기도않좋고.주변도복잡하고등등나쁜이미지가많아요 일부이익단체나예술에관심이있으신분의의견에휘둘려 정작부천시민이우선적으로원하는것이무엇인지를망각하시면 전임시장처럼차기선거에서반드시심판받을것입니다 2
    1. dbr*** 2012-07-12
    2. 시민들이필요로하는것은문화예술회관건립.판타스틱영화제등문화산업보다는 길주로숲공원조성과같은 시민주거환경에직접적인영향을미치는사업을필요로합니다.재정이넉넉한강남도아닌부천에서 수천억의예산을투입해서 문화회관을건립하면 시에서추진하는 숲공원과같은다른사업이차질을빛겠지요...시민의생활과직접적인연관이있는사업을추진하고 여유가있을때 일부이익단체나예술을선호하는사람을위해서건립하면모를까..일부이익을대변하는문화회관건립응반대입니다 그런예산이있으면 주거환경개선사업에투자하세요
    1. jwc*** 2012-07-10
    2. 문화예술회관 자체건립목적으로서는 최적의 위치에 건립되겠지만 이로인한 손실을 같이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손실로서는 첫째, 쾌적한 중앙공원 기능 저하 입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으로 공원부지감소, 어수선한 분위기(놀이동산 분위기), 등이 있을 것입니다.
      둘째, 다수시민의 사용편의성 입니다. 공원에 대한 필요성과 문화예술회관의 필요성은 그 문화수준, 소득수준등을 고려할때 아직은 절대다수 시민이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필요성 보다는 공원에 대한 필요성을 더 느낄것입니다. 즉 공원은 좋은데 문화예술회관은 나와는 관계없다라고 생각 할 것입니다
      셋째, 한번 파손되기 시작한 공원은 계속 추가시설의 건립으로 공원의 난 개발로 공원기능이 많이 손상될 것입니다 중앙공원은 만약 그 개발이 필요하다면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갖고 시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개발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일방적인 추진이라면 결코 좋은 부천시 행정이라고 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만약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된다면 체육동호회에서 체육관의 수요가 있을 것이고, 생태학습장 수요, 놀이시설, 등에 대한 수요의 단초가 될 수도 있을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gra*** 2012-07-09
    2. 부천시 숙원사업으로 그 동안 많은 찬반논쟁속에 건립결정을 미루어 왔습니다. 언제가는 반드시 건립을 하여야
      할 것이라면, 결정된 사항을 속히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또다시 찬반논쟁에 휩쌓이게 되면 10년후, 20년후에도 결정하기가 어렵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건립을 찬성합니다
    1. sj8*** 2012-07-06
    2.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저도 아직 직장이 없어서 클래식 공연 표값이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저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찬성합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 후 이곳에서 학생이나 불우이웃, 주부들을 위한 싼 공연, 무료공연들을 자주 개최하여 돈 있는 자들의 잔치가 아니라 부천시민 전체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많이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정기적인 행사를 개최하여 예술 정책이 돈 낭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신다면 많은 부천 시민들이 긍정적으로 본 정책을 바라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화예술은 부자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저 같은 서민도 클래식 즐기는데요 ^^ 비싸서 자주 공연장에 못가는게 흠입니다. 당장엔 많은 예산이 들고 쓸모없는 일이다 비난받아도 한 도시에 이러한 문화공간이 있는 건 분명 미래에 득이 되는 일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과 피로에 지친 우리 부모님들, 직장인들에게 공연의 즐거움을 알게해주셨으면 합니다!!
    1. pky*** 2012-07-03
    2. 적극 반대 합니다. 왜? 그렇게 급 하십니까? 지역 주민들의 얘기도 충분히 청취후 건립해도 되는데? 무작정 몰아 닥치는 이유가 무언지? 어려운 이웃들이 얼마나 많은데...복지에나 신경 쓰시압,,,,1400여억원 투입 + 1년 운영 경비 100억= 무리수 그만 두시길 바람, 배 불 른 자 들 의 잔치? 철저히 검토 다음 시장 임기 에도 건립 해도 마땅 하다고 생각함,,,절대 반대 합니다...시민회관이나 타 건물들 ; 현재의 이용도 는 ? 번듯한 건물 지어놓고 날마다 행사를 할련지? 한숨이 나옵니다,,절대 반대 합니다.
    1. sun*** 2012-07-18
    2. 당연한 말씀 입니다
    1. jei*** 2012-07-02
    2. 매우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눈 앞의 문제만 보게되면 더 멀리 볼 수 없지 않을까요?
    1. kth*** 2012-07-02
    2. 중 동 문예회관? 상 동 문화센타? 무엇이 다른가요! 1300억여원이상의 많은 시민의 혈세를 투입할정도로 시급한가? 일반 시민이 과연 녹지공원인 중앙공원에 건축물을 지을려면 온갖 법규정을 들이밀며 불가일텐데..그러한 법규정을 고쳐가면서가지 중앙공원에 문화회관 건립이 시급하며 일반시민에 설들력과 명분이 온당하다고 생각하는가? 부천 재정자립도가 몇%이며 주변 지자체들을 참고하면 결코 작은 예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납득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한다..지켜야할 관청에서 필요하다하여 법규정을 변경하면서까지..부천시의 더 낮은곳, 더 어두운곳, 더 어려운 공의 시민을 위한 예산 집행과 복지사업 추진을 요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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