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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터뷰] 경기도 청년비서관이 밝히는 청년정책의 모든 것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28
지난 26일 공개된 경기도청 유튜브 ‘팩터뷰’에는 모경종 경기도 청년비서관이 출연해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경기뉴스광장


“청년기본소득부터 청년면접수당, 청년복지 포인트까지,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의 지원나이는 왜 정책마다 다를까?” 이는 경기도 청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었을 궁금증일 것이다. 이에 경기도가 매번 정책마다 달라지는 청년정책의 지원나이에 대한 의문을 속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6일 공개된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 ‘팩터뷰’에는 모경종 경기도 청년비서관이 출연해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경종 청년비서관은 10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채용된 경기도 최초의 청년비서관(5급 상당)으로, 경기도 청년정책 수립 및 시행을 위한 이재명 도지사의 정책결정 보좌와 다양한 분야의 청년 관련 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모경종 비서관은 청년비서관의 업무에 대해 “저의 위치는 청년들과 도청 사이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을 만나 그들의 말과 생각을 듣고 이를 다시 도청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또 모 비서관은 매번 달라지는 청년정책 지원나이와 관련해 “이는 8월 5일부터 시행된 청년기본법 때문”이라고 밝혔다. 청년기본법은 청년의 권리 및 책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청년의 책무를 담은 법안이다. 청년기본법 3조 1항 단서에 따르면 ‘지방정부의 특성에 맞게 조례에 따라 청년의 나이를 정할 수 있다’라고 정의돼 있다. 모 비서관은 “지방정부마다 사정이 다르고, 정책 현안의 내용 자체가 다를 수 있다”며 “청년의 나이를 일정하게 정해놓으면 정작 혜택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모 비서관은 올 하반기 놓쳐서는 안 될 대표 청년정책으로 청년면접수당, 청년복지 포인트를 꼽았다. 그는 “청년들이 면접을 보러 다닐 때 비용이 많이 드는 데 이를 조금이나마 보전해주자는 취지에서 1회 3만5,000원씩 총 6번, 최대 21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해주고 있다”며 “경기도 청년 노동자라면 연간 120만 원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청년복지 포인트 정책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청년기본소득 ▲청년면접수당 ▲군복무 상해보험 ▲청년복지포인트 ▲청년창업지원 ▲청년마인드케어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최신 현안과 정보, 생생한 정책 등 경기도와 관련한 모든 것을 팩트 체크하는 ‘팩터뷰’는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하반기 주목해야 할 경기도 청년정책
-청년기본소득: (만 24세) 3년 이상 경기도 거주,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 거주 청년 분기별 25만 원 연간 100만 원 지급 4분기 신청은 10월~11월 예정 -청년면접수당: (만 18~39세) 면접 1회당 3만5,000원 최대 21만원, 최대 6번까지 지원 1차 신청자들은 9월 내 지급 계획, 2차 신청접수는 9월부터 -청년복지포인트: (만 18~34세) 경기도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해 연간 120만 원 포인트 지급 경기 청년몰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 문의: 경기청년포털 사이트(https://youth.gg.go.kr/)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https://www.jobab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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