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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본격 운영 돌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18
[앵커멘트] 자가용보다 편리한 경기도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해 경기교통공사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도 단위의 광역지자체가 교통공사를 설립한 건데요. 경기 GTV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1개 시군의 대중교통정책을 총괄하는 경기교통공사가 출범했습니다. 시•군 마다 다른 대중교통체계를 통합 관리해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만들어진 겁니다. 경기교통공사는 공공버스 운영과 철도망 구축, 대중교통 환승시설 확대와 신교통수단 운영 등의 역할을 맡습니다. 시•군 공모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은 양주시 옥정동에 들어섰습니다. 중첩 규제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경기 북부 지역의 광역교통발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사업추진을 위한 자본금 185억 원은 경기도가 전액 출자했습니다. 4부 1센터로 87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 12월 중 공채를 거쳐 내년 2월까지 채용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정상균/ 경기교통공사장 “경기도민께 편리하고 안전한, 즉 편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하겠습니다. 버스는 경기도 공공 버스를 확대하고 수요 맞춤 버스를 새로 운행하겠습니다. 철도는 도내 운행의 전문성을 높이고 환승 시설을 구축 운영하겠습니다. ” 경기도는 경기교통공사의 본격 출범으로 자가용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경기 GTV 김태희입니다. [자막] 1. 경기교통공사/양주시 옥정(12월 18일) 2. 경기교통공사, 공공버스 운영, 철도망 구축, 대중교통 환승시설 확대, 신교통수단 운영 등 역할 맡아 3. 양주시 옥정동 중심시가지에 위치 4. 정상균/ 경기교통공사장 5. 영상촬영, 편집: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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