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공이가 우리집에 왔어요.” 기회기자 활동하면서 반해버린 나의 봉공이~ 봉공이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변화’와 ‘기회’의 자음인 ‘비읍(ㅂ)+히읗(ㅎ)’과 ‘기역(ㄱ)+히읗(ㅎ)’을 세로로 배열해 만든 경기도 도정 캐릭터입니다. 봉공은 공공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자의 가족이 반한 봉공이 굿즈를 직접 구입했습니다. 기자는 네이버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bonggong)에서 구입했는데, 경기도청사 1층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16일부터 수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도청사 1층에 오프라인 판매공간을 마련하고 봉공이 상품을 판매합니다. 지난해 9월 온라인 매장 첫 출시 당시 완판 행진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도 개점 후 첫 열흘간(16~29일, 휴일 제외 운영일 기준) 총 3,220개 판매, 판매액 총 1,900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봉공이 굿즈를 언박싱해 보겠습니다.

방긋 웃으면서 인사하는 봉공이 인형이 보이네요. 봉공이 도무송 스티커도 너무 귀엽고, 봉공이 핀버튼도 있습니다. 넵(싫어)~ 너무 공감되죠?







봉공이 양말은 재질도 좋아서 신으면 느낌이 좋습니다. 기자가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봉공이는 스트레스 처리 전문 요원으로, 기자가 제일 기대하며 주문한 상품입니다. 바로 봉공이 스트레스 볼인데, 공부하면서 만지작만지작하면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공부할 때마다 항상 함께해야겠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판매수익금 전액은 자활 일자리 창출과 사업지원 등 취약계층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 스타필드 1층에서 도정캐릭터 봉공이를 활용한 체험형 브랜드 홍보관 ‘봉공 원더랜드(Bonggong Wonderland)를 운영했는데요. 봉공이와 함께 지하철 거울존, 거꾸로방, 드로잉존, 블록놀이 정원 등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도 하고, 봉공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어린이날 봉공이 키링도 증정했습니다. 봉공이~ 앞으로도 경기도를 위해서 열일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