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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 주간브리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17
9월 셋째 주입니다. [자막]1. 이재명, “10월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 앞에 섰습니다. 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포함된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경기도민 약 253만 7천 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경기도는 모든 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된 겁니다. [자막]2.이 지사, 추석 앞두고 오색시장서 민생행보 집중 이재명 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오산에 있는 시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이 지사는 우리 경제의 향후 과제로 ‘다 함께 잘 사는 길’을 손꼽으며 지역화폐 정책을 통한 골목경제 활성화, 그리고 중소기업 지원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습니다. [자막]3.고모천·입암천 ‘경기형 청정하천’…여가·관광 중심 경기도가 포천시 고모천과 양주시 입암천을 우리나라 대표 명소로 만듭니다.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을 통해 2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도시·문화형’, ‘여가·체육형’, ‘관광·균형발전형’ 3개 유형으로 추진하겠단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자막]4.국민의힘-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국민의힘-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가 이번 주 있었습니다. 이날은 국민의힘에 두 가지 사안을 두고 적극적 협력을 요청했는데요, 지역화폐 확대 발행과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의 국고 부담 50% 합의 이행이 시급하다는 내용입니다. [자막]5.“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실현 가능해졌다” 경기도가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를 실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업 재원인 ‘경기도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을 향후 5년간 1,468억 원 규모로 마련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이 제도는 공공개발 사업 이익을 임대주택이나 공공시설 등 도민을 위해 사용하고자 추진합니다. [자막]6.음식물 종량제 봉투..이젠 폐비닐로 만든 용기에 경기도가 폐비닐을 재활용해 제작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봉투 보관용기를 보급합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봉투를 배출하면서 발생하는 악취와 미관 저해 해결은 물론 자원순환 효과를 얻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10개 시‧군 주택 밀집 지역 위주로 시작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추석 명절 종합 대책 추진…방역·민생분야에 집중 -추석연휴, 어느 병원에 가야 할지 모른다면? 119에 전화하세요 -‘고기교 갈등’ 해결 단초 마련…도, 갈등해소협의체 출범 -경기 지방도 보행교통사고 예방 추진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 회원 140만 돌파 -경기도 하천 산책로에 반려견 야외쉼터 -콘텐츠 기업 지원 펀드 4호 조성…535억 규모 -코로나 시대, 잣향기푸른숲 비대면 치유 프로그램 운영 -도,‘건설공사 3대 예산절감 정책추진 TF’구성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60곳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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