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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형 청정하천 공모 포천•양주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17
[앵커멘트] 누구나 쉽게 찾아가 즐길 수 있는 하천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가 나섰습니다. 경기도가 공모를 통해 경기형 청정하천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선정했는데요. 경기 GTV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에 포천시 고모천과 양주시 입암천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는 하천을 정비해 홍수 예방은 물론 보다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싱크] 이성훈/경기도 건설국장 “홍수로부터 안전하고 삶의 휴식 공간으로서 청정하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 총 14개 시•군이 참가해 1,2차 평가를 거쳤습니다. 지역 특성에 따라 도시•문화형, 여가•체육형, 관광•균형 발전형 3개 유형으로 추진합니다. 우선 여가•체육형으로 선정된 포천시는 도민들이 여가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고모천을 만들 계획입니다. 침수가 우려되는 하천 시설을 보강하고, 고모천 주변 국립 수목원, 고모 저수지와 연계한 자전거 도로와 트레킹 코스, 수변 공원 등을 조성합니다. [싱크] 심창보/포천시 부시장 “고모천 힐링물길 조성사업은 ‘사람과 자연의 감성공간 힐링 고모천’을 슬로건으로 치수의 안전성을 높이고 수생태의 건강성을 증진시켜, 고모천 일대를 포천 국립수목원, 고모호수 등과 융합한 새로운 여가•·체육형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 관광•균형 발전형으로 뽑힌 양주시는 지역 특성을 살려 입암천을 관광 명소로 만듭니다. 양주 감악산 숲속 야영장, 물놀이장과 데크 광장을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합니다. [싱크] 김종석/양주시 부시장 “양주시는 이번 경기 청정 입암천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문화의 역량 강화와 입암천을 중심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관광객 10만 명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천시 고모천과 양주시 입암천에는 각각 도비와 시비 100억 이내 총 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2022년부터 시군협의체를 구성해 경기형 청정 하천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도시•문화형 사업 시군은 10월 29일까지 재공모해 11월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경기 GTV 김태희입니다. [자막] 1.경기형 청정하천 공모-포천시 고모천, 양주시 입암천 선정 2.이성훈/ 경기도 건설국장 3.도시•문화형, 여가•체육형, 관광•균형발전형 4.심창보/포천시 부시장 5.김종석/ 양주시 부시장 6.도시•문화형 사업 시군 재공모 통해 11월 최종 대상지 선정 7.촬영, 편집/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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